전체 글1449 국가란 무엇인가? 개인의 행복과 국가의 역할 행복 국가를 정치하라 - 서문 이북입니다. 다운로딩하기==> 행복국가를정치하라_샘플북.pdf 2013. 5. 26. 너에게 묻는다 너에게 묻는다 아줌마라고 함부로 무시하지마라 너는 누구에게 밥 한 공기라고 마련해 준 사람이었느냐! 자신의 몸뚱아리를 몸빼 바지로 둘러대며 뜨근뜨근한 아랫목을 만들던 저 여편네를 누가 함부로 발길질 할 수 있는가? 솥뚜껑운전수의 자존심도 다 버리고 이제 아웃도어 걸치고 .. 2013. 5. 24. 프라이버시 보호 가치와 프라이버시권리의 법률적 의미 대통령이 바뀌어도 영원하게 바뀌지 않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검찰과 재정부 이 두 곳입니다. 권력이 미쳐서 칼날을 휘두르고,, 돈을 헬리콥터로 뿌려도 어느 누구 하나 경고하는 사람이 없습니다. 혹시나 말 한다미 했다가는 자기자신에게 해가 닥치지 모른다는 불안과 두려움에 지배.. 2013. 5. 1. 아씨시 새 교황이 탄생하였고 그의 이름이 프란체스코로 정해졌습니다. 나는 아씨시의 성 프란체스코를 무척 흠모하였다. 내가 한 때 대학생 때는 사제가 되고픈 마음을 가진 적도 있었고 그의 기도서를 열심히 읽었다. 비록 천주교 교리 공부를 다니다 그만 두었지만 내 마음속엔 항상 그가 자.. 2013. 3. 16. 4월의 감미로운 봄비가 내리면 4월의 감미로운 봄비가 내리면 3월의 가뭄이 끝나고 어린 나무 가지를 달콤한 소나기로 흠뻑 적시며 꽃봉오리를 터트리며 꽃을 피워낸다 서녘 산들바람이 또한 촉촉하게 불어오면 들판과 산속의 기도원과 상큼한 잎새를 설레게 한다 태양은 겨울철 황소자리를 반 정도 지나 왔고 작은 새.. 2013. 3. 12. 초서의 캔터베리 이야기 누구에게나 여행은 시간과 돈과 몸소 행동이 따라야 하는 큰 결단이다. 더구나 먼 곳의 성지순례는 종교적인 헌신에 가깝다. 아무튼 초서의 시를 읽어보면서 이런 생각을 해 본다. 겨울이 가고 봄이 찾아 오면 산과 들은 꽃과 나무가 새롭게 피고 봄비가 내려 농부는 농사준비에 바쁘고 .. 2013. 3. 8. 눈 속의 추억 박정희가 죽기 전 해엔가 동두천 미제2사단 연병장을 아침구보하던 (외국 국빈방문하면서 호텔이 아닌 식민지 군대 병영에서 투숙한 그 자체가 미국은 박정희를 버렸다는 돌이킬 수 없는 신호를 보낸 것이다) 지미 카터 미 대통령의 모습이 선연한데 죽을 나이에도 왕성한 신앙적 생활을.. 2013. 2. 27. “못 먹는 감, 찔러나 본다”는 놀부가 있고 “못 먹는 감, 찔러나 본다”는 놀부가 있고 “못 오를 나무, 쳐다 보지도 않는다”는 주제파악이 있고 “못 먹을 포도, 맛이 실꺼야!”는 여우가 있으며 못 살 사람, “사뿐히 즈려 밟고 가시옵소서”라는 김소월이 있고, “모든 것이 일장춘몽 Thus have I had thee, as a dream doth flatter, In sleep a.. 2013. 2. 17. 법은 사랑처럼 Law, Like Love 법은 태양이라고 농부들은 말하네. 모든 농부들이 오늘도, 어제도, 내일도 섬기는 태양이라고. 법은 어른들의 지혜, 힘없는 할아버지들의 잔소리. 손자들이 내지르는 시끄러운 소리, 법은 젊은이들의 감각. 성직자들은 엄숙한 표정으로 속된 세상 사람들에게 강론하네, 법은 경전 속의 말.. 2013. 2. 11. 30 Life Lessons Before Passing Along Valuables, Passing Along Values Why legacies and life lessons are an increasingly important part of estate planning By ROBERT POWELL Todd Fithian recently made a film for his four children. "I took the time to capture my stories, life lessons and family traditions, many of which have been passed down to me from my parents," says Mr. Fithian, a 43-year-old .. 2013. 1. 6. 카네만 교수 강의 (online) Watch Pr. Kahneman’s conference Cepremap, Flammarion and PSE have been pleased to welcome Pr. Kahneman’s lecture who has just released the French version of his book: “Système 1, Système 2: les deux vitesses de la pensée” (Flammarion, sept 2012). Professor Daniel Kahneman (Princeton University)“THINKING, FAST AND SLOW”Part 1 of 3 (1/3) Danie.. 2013. 1. 5. 대선패배후보 지지자들의 인지 부조화(cognitive dissonance) 현상과 수개표청원 대선패배후보 지지자들의 인지 부조화(cognitive dissonance) 현상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013년 새해 1일 SNS (다음과 네이버 등 포탈 싸이트, 블로그, 카페, 페이스북, 트워터, 카카오토크,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중심으로 제18대 대선 개표부정 의혹이 제기되고 있는 데 대해 개표과정은 투.. 2013. 1. 2. 세한연후 지송백지후조야 歲寒然後 知松栢之後凋也 "세한연후지 송백지후조야 歲寒然後知 松栢之後凋也. 추운 겨울이 찾아와야 비로소 소나무와 잣나무가 시들지 않음을 안다" 이 말은 추사 김정희 선생이 “세한도”에서 공자님의 말씀을 화제로 쓴 것으로 너무나 잘 알려져 있습니다. 아래 이 사진은 동학학명의 최후 항전지 “대둔산.. 2013. 1. 1. SNS지표로 예측해 보는 대통령 당선자는 누구? SNS지표를 통해 예측해보는 대통령 당선자 여러분은 누가 당선된다고 생각하시나요? 자기가 지지하는 후보가 될 거라는 단순한 기대감 말고, 어떤 객관적인 자료에 의존해서 판단한 결과 그 근거를 저는 여러분께 물어보는 검니다. 12.19 대선에서 누가 당선될 것인지를 판단하는데 필요한.. 2012. 12. 2. 치킨 게임 Chicken Game 치킨 게임 Chicken Game 프로이드의 “외디푸스 컴플레스”로 잘 알려진 외디푸스 왕의 전설에 다음과 같은 이야기가 나온다. 외디푸스의 부왕인 라이어스와 외디푸스가 서로 상대방이 누구인 줄 모를 때 마을 어귀 외나무 다리를 지나치게 되는데 이 때 서로 양보를 먼저 하지 않으려고 한.. 2012. 11. 23. [스크랩] “우리는 진정 시를 사랑했다” “우리는 진정 시를 사랑했다” 한 줄 시 쓰기가 이토록 어려움은 나의 삶이 진지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것은 세상이 너무 어둡거나 너무 밝기 때문이다. 시가 나의 삶이나 이웃의 삶에 어떤 도움도 되지 못한다고 우리의 적에겐 어떤 두려움도 되지 못한다고 자신있게 침 뱉던 시.. 2012. 11. 3. 나를 죽이지 못하는 것은 나를 더 강하게 만든다.What does not destroy me, makes me stronger." What does not destroy me, makes me stronger." (나를 죽이지 못하는 것은 나를 더 강하게 만든다.) 이 말은 니이체 의 “ 우상의 황혼” 이라는 책 속에서 (23페이지) 나온 말이다. ’우상의 황혼’ 이란 책이 출간되는 시기에 니이체가 정신이상에 걸리는 것을 볼 때 당시 니이체는 정신병과 심하게 싸.. 2012. 11. 3. 그러나 실상은 비지니스를 하지 않는 사람이라고 해도, 최소한 아이들 조기유학이라도 보내며 소위 외국물을 먹어 본 분은 제말을 몸소 이해하리라. 어느 낯선 나라에 가서 사람을 처음 만났을 때의 기억을 떠올려 보시라. "What's going on?" "Are you thinking what I'm thinking?" 각자 다른 두 사람이 처음 만날 때는.. 2012. 11. 1. 섹시하고 흥미있는 업무 기업 인수합병에 관한 책을 정리하면서 서치를 하다보니 용어들을 잘못 설명하고 있는 곳이 너무 많다. 기업 인수합병에 관한 경제 용어가 아무래도 미국 월가 전문용어를 정확한 뜻을 모르는 채 한글로 번역하는 실정에서 나온 에러들이라고 보인다. 인수합병에 관한 글은 많은 사람들.. 2012. 10. 31. 예전에 거기 선술집이 있었잖아? 넌 기억나니? 예전에 거기 카페가 있었잖아? 넌 기억나니? 우리가 서로를 위해 한 잔 두 잔 건배하던 바로 그곳 말이야. 우리가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얼마나 즐겁게 웃고 놀았는지? 기억나니? 우리가 해내었던 그 위대하고 아름다운 일들을 생각해봐!!! 그때가 정말 좋은 시절이었어, 그치? 친구야. 그.. 2012. 10. 26. 송희(-_-;;)의 추억 제비꽃 내음이 숲 속에서 풍겨오고.. 그 향기가 산들바람에 실려 부드럽게 다가왔었지. 너만을 사랑한다고 처음 고백했을 때 너도 나만을 사랑한다고 말했네. 숲 속의 빈 터에서 밤꽃이 푸르게 피어나고 나무에서 새가 크게 노래 불렀지. 너만을 사랑한다고 처음 고백했을 때 너도 나만을.. 2012. 10. 26. 이전 1 ··· 30 31 32 33 34 35 36 ··· 6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