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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포토 essay/샌달 지팡이 삿갓 쓰리 고 해외 여행7

해변의 길손 군대시절 병장되면 제대할 날만 손꼽아 기다리던 그 때그시절, 거꾸로 메달아도 간다는 “국방부 시계는 어찌나 더디게 가는지?” 롱펠로우의 화살처럼 손쌀같이 날라가는 시간이 왜 그렇게 더디가는지 그 이유는 우리 사람들은 시간의 경과에 신경을 쓸수록 시간은 더 길게 느껴진다고.. 2015. 8. 13.
"비행기 안에서 섹스를 한다?" "산다는 것은 여행이다." 라이프 이즈 저니. 여행이란 무엇인지? 왜 여행을 가는지? 어디로 가는지? 그런 질문에 대한 답을 찾는 지혜를 알랭 드 보통은 그의 다음의 저서에서 말하고 있다. "비행기 안에서 섹스를 할 수도 있습니다"라는 한 여행사의 선전이 나타났었지만 그런 계획은 곧바.. 2015. 8. 13.
스위스 알프스 융프라우 스위스 융프라우 위 사진들은 내가 직접 찍은 것임. 한 때 여행은 사치품이었다. 수학여행. 신혼여행. 그런데 요사이는 중고등학생의 수학여행도 해외여행을 가는 시대이기에 해외여행을 사치품으로 분류하기 힘들 것이다. 근자에 여자들이 SNS에 음식 먹는 사진을 올리는 이유가 무엇인.. 2015. 8. 13.
체코 프라하 몰다우 강이 프라하 도시를 흐르고 있는데 사진을 아름다운 프라하 의 야경으로 알고 있는데 헝가리의 '부다페스트' 하고 헷갈리기도 하여서 암튼 오래된 기억이 가물가물거려서 자신있게 애기를 못하겠습니다. 두번째 사진에서의 광장은 68년 프라하의 봄 두브체크 선언 등 민주화 광장.. 2015. 8. 13.
여기는 알프스 여기 알프스 호수는 어디일까? 잊어 먹었네. 2015. 7. 29.
I am thinking about you 저 산을 오를 때 해변과 산세 산 정상에서 내려다 보는 바다 그 때의 [환희]를 기억해? 이 그림은 울딸래미가 초등 2-3년 때 그린 것임. 2011. 5. 19.
<여행> 블루 마운틴 산에 가니 곳곳에 가을 단풍이 들어있었다. 포도 위로 구르는 포플라 잎을 보면서도 가을이 왔슴을 느끼지 못했었는데. 기차로 2시간. 해발 1천 미터 되는 '블루 마운틴' 의 타운 '카툼바'에 다녀왔다. 산악 자전거를 빌려서 타고 산길 (포장도로)을 약 2시간 쯤 돌았다. 바로 옆 타운 '루라' .. 2007. 5.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