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회가 꿈을 대신하는 순간부터 우리는 늙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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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적 추억이 생각나면 그 때는 나이가 들었다는 것을 말해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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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사진은 고대 법대 본관 전경.
이쯔기 히로시 의 1983년 히트. 細雪 (사사메유끼) -
울면서 당신의 등에 던진
미워만 할 수 없는 이 눈덩이
지금도 이 손이 수척해진 가슴이
사나이의 거짓을 그리워 하네
안아주세요
다시 또 한번
아아
창밖엔 가랑눈이 내린다.
불행만 계속되는 여자에 어울리는
손에 쥐자마자 사라지는 눈
등만으로의 온기일망정
당신이 계시면 살아갈 수 있어.
꿈의 조각이 흩어지듯
아아
창밖엔
가랑눈이 내린다
취해서 당신이 나에게 주신
분홍빛이 슬픈 수중화
봄이 되면 다시 시작하자고
마음에 정하고 미련의 술
술 한 잔 주세요
한 잔 더
아아
창밖엔 가랑눈이 내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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泣いてあなたの 背中に投げた 憎みきれない 雪の玉
울면서 당신의 등에 던진 미워만할수 없는 이 눈덩이
いまもこの手が やつれた胸が おとこの噓を 戀しがる
지금도 이손이 수척해진 가슴이 사나이의 거짓을 그리워 하네
抱いて下さい もう一度 ああ 外は 細雪…
안아주세요 다시또한번 아아 바깥은 가랑눈....
不幸つづきの おんなに似合う つかむそばから 消える雪
불행만 계속되는 여자에 어울리는 쥐자마자 사라지는 눈
背中合わせの ぬくもりだって あなたがいれば 生きられる
등만으로의 온기일망정 당신이 계시면 살아갈수 있어
夢のかけらが 散るような ああ 外は 細雪…
꿈의 조각이 흩어지듯 아아 바깥은 가랑눈...
醉ってあなたが わたしにくれた 紅がかなしい 水中花
취해서 당신이 나에게 주신 분홍빛이 슬픈 수중화
春になったら 出直したいと 心に決めて みれん酒
봄이 되면 다시 시작하자고 마음에 정하고 미련의술
お酒下さい もう少し ああ 外は 細雪…
술 주세요 좀 더 아아 바깥은 가랑눈....
ああ 外は 細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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