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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s a wonderful life-올드 랭 자인 Should auld acquaintance be forgot and never brought to mind? Should auld acquaintance be forgot and days of auld lang syne? Chorus: For auld lang syne, my dear, for auld lang syne, we'll take a cup of kindness yet, for auld lang syne. We twa hae run about the braes, And pou'd the gowans fine, But we've wander'd monie a weary fit, Sin auld lang syne. And here's a hand, my trus.. 2006. 12. 26.
IN THE MIDST OF THE STORM IN THE MIDST OF THE STORM JESUS WALKED UPON THE SEA IN THE MIDST OF THE STORM GATHERED THE FISHERMEN OF GALILEE. IN THE MIDST OF THE STORM JESUS SLEPT SO PEACEFULLY FOR IN THE MIDST OF THE STORM JESUS CALMED THE ANGRY SEA. YOU MUST HOPE,YOU MUST HAVE FAITH,YOU MUST BELIEVE. IN THE ONE WHO CAN DO ALL THESE THINGS. IN THE MIDST OF THE STORMS OF YOUR LIFE. IN THE MIDST OF A HUNGRY MAN,WOMAN OR CHI.. 2006. 12. 23.
지친영혼. Crippled Mind Give me eyes to see horizons so wide. Lead my footsteps through the dark. I will follow your light in the valleys and darkness of night. Give me wisdom to tell every truth from a lie. Give me wings and I will fly. Show me the way and I will follow. Take this old heart of mine. Please be patient. Please be kind. Lord have mercy on my Crippled Mind. Give me water to drink cause I'm thirsty and dr.. 2006. 12. 20.
글ㅌㅏ고 글캐 말하면 안되지... "여보, 바닥 청소 바로 어제 했잖아?" "그럼요!!" "날마다 하루도 안 빠지고 이렇고 닦고 청소한다고요!" "그건 너무해!" " 가끔씩 하루 건너 띄는 것을 누가 알 겠니?" " 내가 알잔여!" "아니. 그런 뜻이 아니라니까!" "내가 말한 것은 우리 가족이 아닌 다른 중요한 어떤 사람이란 말이었지!" "(그렇다고) 그.. 2006. 11. 23.
자유 자유 Liberte 나의 학습 노트 위에 나의 책상과 나무 위에 모래 위에 눈 위에 나는 너의 이름을 쓴다 내가 읽은 모든 책장 위에 모든 백지 위에 돌과 피와 종이와 재 위에 나는 너의 이름을 쓴다 황금빛 조각 위에 병사들의 총칼 위에 제왕들의 왕관 위에 나는 너의 이름을 쓴다 밀림과 사막 위에 새둥우리.. 2006. 11. 17.
세월아 사진 찾아서 올린다고 사진 찾닸가 군대시절 일기장을 발견했슴다. 거기에 적혀 있는 시 -작자는 안 적혀있지만. 세월아. 사랑 아닌 게 없고 떠난 다음에는 절규 아닌 게 없다 홀로 가는 길에 흙 냄세 풀잎 냄새에 어울린 세월아 눈만 깜박이는 것들은 무리라 이름 짓구나 멈추는 곳마다 내가 있는데 구.. 2006. 11. 17.
전쟁 과 싸움 공격 본능 만화 그림을 클릭하면 확대해서 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 제가 만화책을 즐겨 보는 사람은 아니지만 일주일 마다 신문을 보면서 가장 즐겨하는 만화가 'Hagar The Horrible' 라는 것입니다. 아무리 좋아하는 가수 노래도 자주 들으면 싫증나고. 이제 제가 좋아하는 이 만화를 시간 날 때 마다 해석하여 올려 .. 2006. 11. 16.
<Shall we dance?> shall we dance? Shall we dance? (1996) 일본 영화인 "샐 위 단수?"가 리차드 기어의 'Shall we dance?" 보다 더 재미있음을 느낍니다. Sugiyama confesses to Mai; 내가 춤추는 댄스를 시작하게 된 동기는 당신이 창밖으로 내다 보는 것이었슴니다. 전철에서 학원 창문이 보여요. 날마다 퇴근길에 당신을 기다렸죠. 당신이 보.. 2006. 10. 19.
뻐꾸기에 부쳐 뻐꾸기에 부쳐 오, 유쾌한 새 손[客]이여! 예 듣고 지금 또 들으니 내 마음 기쁘다. 오, 뻐꾸기여! 내 너를 '새'라 부르랴, 헤매는 '소리'라 부르랴? 풀밭에 누워서 거푸 우는 네 소릴 듣는다. 멀고도 가까운 듯 이 산 저 산 옮아가는구나. 골짜기에겐 한갓 햇빛과 꽃 얘기로 들릴 테지만 너는 .. 2006. 10. 14.
가을날 덧 없는 눈물이 까닭도 모를 눈물이 가슴에 치밀고 솟아 올라 두 눈에 고입니다. 노랗고 물든 가을 들판을 바라보며 가버린 나날을 생각할 때입니다. 생생하게는 수평선이 도폭에 반짝이는 햇살 같고 서글프게는 수평선 아래로 붉게 핀 마지막 햇살 같은 그렇게 서글프고 그렇게 생생한 가버린 나날이.. 2006. 10. 1.
'하늘 무서운 줄 알아라' 제가 어려서 들은 말 중에 '하늘 무서울 줄을 알라'가 있습니다. 누가 싸울 때 억울한 쪽에서 '상대방 양심을 기대하는 최후의 카드로 던지는 경우도 많지만 어머님께서 ' 험한 세상에서도 진실되게 거짓없이 살아가라고' 가르친 말 이기도합니다. 어려서 들은 말들의 의미를 이제서야 제.. 2006. 9. 1.
요조숙녀 공자 가 편찬했다고 한 동양 최고의 시선집이 '시경'인 바 글을 읽은 지식인이라면 당연히 암송한 정도로 필독서 경전이다 . 이 305 편을 시를 수록한 시경의 제1 편 이 '관저'(물새의 일종인 '물독수리'를 말함-사진참조 ) 라는 작품이다. 남자가 여자를 (정숙한) 여자- -(요조숙녀) 를 그리워.. 2006. 8. 25.
내가 만약 내 인생을 다시 시작할 수 있다면! 내가 만약 내 인생을 다시 시작할 수 있다면! If I Had My Life To Live Over~ 내가 만약 내 인생을 다시 시작할 수 있다면! 나는 더 많은 실수를 저지르리라. 너무나 완벽하려고 하지 않을 것이며 긴장을 풀고 몸을 부드럽게 하리라. 지금까지 산 내 인생보다 더 우둔해지리라. 사실 내가 심각하게 여긴 것은 별.. 2006. 8. 9.
Comfort of Jesus Comfort Of Jesus Whenever I am weak and weary, Lost in deep despair, It's then I kneel at Jesus' feet and I find comfort there. I tell him all my troubles And ask him for his care, He lays His hands upon me And I find comfort there. Whenever you're deep in sorrow And don't know what to do, Kneel at the feet of Jesus, And you'll find comfort too. Tell Him how you're troubled And need courage to .. 2006. 8. 9.
Invictus 나를 감싸고 있는 이 칠흑과도 어두운 한 밤 중에 누가 무슨 말을 할지라도 정복될 수 없는 내 영혼에 감사한다. 죽음의 상황만큼 매우 어렵다 하더라도 움추어 들거나 울지 않으리라. 누군가가 내 머리를 곤봉으로 내려치는 상황에서도 비롯 머리에 피를 흘릴지 언정 결코 굴복하지 않으리라. 공포와 .. 2006. 8. 9.
"With God anything is possible". Jesus said. "With God anything is possible". (Matthew 19: 26) 시편 13장 1 주님, 언제까지 나를 잊으시렵니까? 영원히 잊으시렵니까? 언제까지 나를 외면하시렵니까? 2 언제까지 나의 영혼이 아픔을 견디어야 합니까? 언제까지 고통을 받으며 괴로워하여야 합니까? 언제까지 내 앞에서 의기양양한 원수의 꼴을 보고만 .. 2006. 8. 8.
마음 굳게 먹고 Clenched Soul We have lost even this twilight. No one saw us this evening hand in hand while the blue night dropped on the world. I have seen from my window the fiesta of sunset in the distant mountain tops. Sometimes a piece of sun burned like a coin in my hand. I remembered you with my soul clenched in that sadness of mine that you know. Where were you then? Who else was there? Saying what? W.. 2006. 8. 7.
<I'm a Fool to want you.> Billie Holiday - I'm A Fool To Want You I'm a fool to want you To want a love that can't be true 당신을 원하는 나는 바보겠죠 / 실현될 수 없는 사랑을 원해요 A love that's there for others too 다른 사람들에게로 향한 사랑을.. I'm a fool to hold you 당신에게 머물러 있어 달라고 하는 난 바보인 거죠 Such a fool to hold you 당신에게 머물러 .. 2006. 8. 5.
잎보다 먼저 꽃이 만발하는 목련처럼 잎보다 먼저 꽃이 만발하는 목련처럼 사랑보다 먼저 아픔을 알게 했던, 현실이 갈라놓은 선 이쪽 저쪽에서 들킬세라 서둘러 자리를 비켜야 했던 그런 사람이 있었습니다. 가까이서 보고 싶었고 가까이서 느끼고 싶었지만 애당초 가까이 가지도 못했기에 잡을 수도 없었던, 외려 한 걸음 더 떨어져서 지.. 2006. 8. 1.
그대와 나 그대와 나- 용혜원 - 그대와 나 설령 이 땅에서 함께하지 못할지라도 사랑으로 행복할것입니다 사랑은 가슴에서 피어나서 영원으로 꽃피우는 것 계절이 가면 꽃도 지듯 우리들의 사랑도 그리 머무를 시간이 없습니다 사랑은 그 누가 외면 하더라도 영원을 두고 타오릅니다 욕심은 허망합니다 사람들은.. 2006. 8. 1.
낙엽 Autumn is over the long leaves that love us, And over the mice in the barley sheaves; Yellow the leaves of the rowan above us, And yellow the wet wild-strawberry leaves. The hour of the waning of love has beset us, And weary and worn are our sad souls now; Let us part, ere the season of passion forget us, With a kiss and a tear on thy drooping brow. 낙엽 -윌리엄 예이츠- 우리를 사랑.. 2006. 8.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