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449 이렇게 될 줄 알면서도 - 이렇게 될 줄 알면서도 - 조병화 이렇게 될 줄 알면서도 당신이 무작정 좋았습니다. 서러운 까닭이 아니올시다. 외로운 까닭이 아니올시다. 사나운 거리에서 모조리 부스러진 나의작은 감정들이 소중한 당신 가슴에 안겨 들은 것입니다. 밤이 있어야 했습니다. 밤은 약한 사람들의 최대의 행복 제한된 .. 2007. 2. 22. "이 미친 세상에서 동시에 세 사람이 행복해질 수는 없는 법" 여자는 남자가 필요하고 남자는 친구가 필요해. 잉그리드 버그만이 나오는 카사블랑카. 영화에서 나오는 노래 As Time Goes By 노래 가사는 1931년 Hupfield 의 시인데 이 시는 결혼 (사랑) 에 대한 의미를 잘 표현하고 있다. 다음은 영화 대사 일부. 그날 밤 릭은 위스키를 연거푸 마시며 진한 외로움을 느낀다... 2007. 2. 22. 밀튼 프리드만 폴 크루그만 교수 강연은 별로 못 하지만 (내가 한 번 들어 본 그의 강연으로 판단하는 오류라고 인정하지만 글 잘 쓰는 사람이 강연까지 아주 뛰어난 것은 아니더라는 일반적인 경향일 수도 있겠고..) 글은 아주 잘 쓴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끼는 지난 해 말 타계한 경제학 거두 밀튼 프리드만 평가에 .. 2007. 2. 20. <Right Here Waiting> Oceans apart day after day And I slowly go insane 바다는 하루하루 우릴 갈라놓고 나는 조금씩 미쳐갑니다 I hear your voice on the line But it doesn't stop the pain 전화로 그대 목소리를 듣지만 고통은 멈추지 않네요 If I see you next to never How can we say forever 그대를 볼 수 없다면 어떻게 영원이란 말을 할 수 있을까요 Wherever you .. 2007. 2. 18. <Now and Forever> Now And Forever Whenever I'm weary from the battles that rage in my head You make sense of madness When my sanity hangs by a thread I lose my way But still you seem to understand Now and forever I will be your man Sometimes I just hold you too caught up in me to see I'm holding a fortune that heaven has given to me I'll try to show you each and every way I can Now and forever I will be your man.. 2007. 2. 15. get your mind off ㅎㄷㅅ 2007. 2. 12. Dating 2007. 2. 12. Hard part 2007. 2. 12. Endure high seas 2007. 2. 12. <One More Time> One More TimeNothing I must do Nowhere I should be No one in my life To answer to, but me No more candlelights No more purple skies No one to be near As my heart slowly dies If I could hold you One More Time Like in the days when you were mine I'd look at you till I was blind So you would stay I'd say a prayer each time you smile Cradle the moments like a child I'd stop the world if only I Coul.. 2007. 2. 8. <Virginia Woolf> 2007. 2. 8. <Counselors> 2007. 2. 8. <Raising Great Kids> 2007. 2. 8. <올랭피오의 슬픔> 올랭피오의 슬픔 - 빅토 위고 암담한 들은 아니었다, 음울한 하늘은 아니었다. 아니, 아침 해는 빛나고 있었다, 끝없는 하늘에 누워 있는 대지에. 공기는 향기로, 목장은 초록으로 가득 차 있었다. 일찍이 정열이 그렇듯, 마음을 상처내 주던 여기에 내가 다시 찾아왔을 때! 가을은 미소를 짓고 있었다. .. 2007. 2. 8. perpetuate 2007. 2. 8. 성(Sexuality)에 관련한 여성해방론의 이해와 문제 성(Sexuality)에 관련한 여성해방론의 이해와 문제 장 필 화 (이화여대 교수, 여성학) -목 차- 서 론 성지식 발전 개관 (1) 성의 개념 및 정의 (2) 성지식: 여성의 이분화와 대상화 여성해방론의 성이해 (18세기 말 ~ 20세기 후반) (1) 개 관 (2) 합리주의적 접근 및 도덕개혁적 접근 (3) 마르크스주의.. 2007. 2. 4. 내 죄들이 무거운 짐처럼 나를 짓누르니 내 마음이 괴로워 견디기 힘듭니다 1 여호와여, 주의 분노로 나를 꾸짖지 마시고, 노여움으로 나를 징계하지 마소서. 2 주님이 쏜 화살이 내 몸에 꽂혔으며, 주님의 손이 나를 내리치셨습니다. 3 주님께서 내게 분노하시니 내 몸이 온통 멍들었으며, 내 지은 죄 때문에 내 뼈가 성한 곳이 없습니다. 4 나의 죄들이 무거운 짐처럼 나를 짓누.. 2007. 1. 31. 로또 당첨 2007. 1. 16. Summertime 내가 가장 좋아하는 노래 곡목 리스트 중 1위에 오르는 죠지 거쉰의 '섬머타임' 조플린 의 우드스탁 버전을 즐겨한다. 모든 시름을 잊게되는 'summertime' 어떤 재즈곡이라도 모두 좋아한다. 2006. 12. 27. A Lover's Concerto 1965년 노래. 리바이벌. 나는 비 오는 날을 탓하지 않는다. 날씨탓을 하지 않는 것은 내가 무감각해서가 아니라 날씨는 내가 어찌할 수 없는 불가항력이기에 바꿀 수 있는 내 마음으로 날씨를 받아 들이는 것이다. 내가어찌 할 수 없는 통제 불가능한 날씨에 대한 불평은 아무런 소용이 없다. 비가 오면 .. 2006. 12. 27. It's a Wonderful Life It's a Wonderful Life 1946/미국 장르 가족, 사회, 감독 프랭크 카프라 출연 지미 스투어트, 도나 리드 영화 줄거리 크리스마스 이브 작은 마을에서 평생을 성실하게 살아온 평범한 남자 조지 베일리는 파산 선고를 받게 된다. 뾰족한 묘수가 없는 조지 베일리는 자신의 삶은 실패라고 자책하며 자살을 결심한.. 2006. 12. 26. 이전 1 ··· 63 64 65 66 67 68 6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