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449 <사람은 믿을 것이 못돼!> 시편 146편은 말합니다. 권력자도 믿지 말고 같은 백성들도 믿지 말아라. 도움이 되지 못하기 때문이다. 숨이 멈추면 흙으로 돌아가고 그순간 아무것도 할 수 없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언제 죽을지 모르는 인간들이기 때문이다.) Do not put your trust in princes, in mortals, in whom there is no help. When their breath depart.. 2007. 4. 13. "아침이밝을때까지 함께 있어주세요." put your feet up 두 다리 뻗고 한 번 편하게 쉬어 봤스면 하는 말위 영어 표현 아닌가 합니다. to make myself a cup of coffee and put my feet up for hours. 두다리 하늘로 뻗치고 머리를 바닥에 기대면 피가 거꾸로 돌고 그래서 편하게 쉴 수 있는 것 같은데. 편한 휴식을 필요로 하는 hectic한 오늘이었습니다. 다음은 인터.. 2007. 4. 13. 차라리 내가 하고 말지! 머 하나라도 믿을 수가 있어야지. I can't count on you for anything!! 2007. 4. 8. <행복학> 테니슨 은 In Memoriam (애도시) 에서 To have loved and lost is better than not to have loved at all. 아무리 사랑이 끝나고 지나간 사랑에 괴롭다 한다고 하여도 '사랑했다 헤어진 것이 사랑하지 않았던 것보다는 더 낫다고 말한다. 사랑을 했다는 그 자체 즉 사랑은 받는 것 보다 주는 것에 사랑의 전부가 .. 2007. 4. 6. It's a tough world out there.-You gotta blow your own horn! 2007. 4. 2. <율리시즈> 테니슨 '달밤에 체조를 한다'는 말이 있는데 그 의미는 '제때가 아닌 행동을 하는 야단치는' 말이 아닌가 싶은데 즉 운동은 아침 새벽 일찍 또는 저녁 무렵녘에 하는 것이 바른 것인데 승낭이가 나와서 짓는 으스럼큼큼한 달밤에 (아니면 이백처럼 시를 읊는다든가) 체조를 하는 것이 우습다는 뜻.. 2007. 3. 30. 버지니아 울프 언니 Vanessa Bell Grace Higgens was the Bloombury Group's housekeeper for 50 years. Now Grace Higgen's diaries reveal an intriguing picture of sexual mores above and below stairs. By Anthony Gardner. To academics, their main interest will be as a record of the comings and goings at Charleston, the Sussex farmhouse that acted as a country retreat for the Bloomsbury Group, where Grace was installed as housekeeper... 2007. 3. 25. 변함 없는 <여자 마음>의 진실 2007. 3. 25. <의혹><Scott Turrow><Presumed Innocent> 의혹: 원제 (Presumed Innocent) (1990/미국) 장르 서스펜스 법정 수사물 감독 출연 헤리슨 포드 영화 줄거리 중범죄자를 기소 처벌하는 임무로 지방 검찰청에서 장래가 촉망되는 검사로 근무하는 해리슨 포드가 같은 직장의 젊은 여검사와 불륜 관계에 빠지는데 그 여검사가 갑자기 피살된다. 강력사건을 전.. 2007. 3. 21. Betty Friedan By RACHEL DONADIO Published: February 26, 2006 This retrospective includes the original New York Times review of "The Feminine Mystique" and other books, as well as interviews and articles by the author. Obituary (February 5, 2006) Review: 'The Feminine Mystique' (April 7, 1963) Excerpt From 'The Feminine Mystique' "A baked potato is not as big as the world, and vacuuming the living-room floor .. 2007. 3. 16. <사라진 문명>- 이스터 아일랜드 돌조각 태평양 바가 가운데 <이스터 아일랜드> 1722년 서양 유럽인이 이스터 섬에 도착한 후 현지인이 구전하고 있던 역사를 전할 현지인들을 죽이고 그리고 현지인들이 돌 앞에 서낭당 같이 여기던 것들 모든 자료를 흔적을 다 없애 버렸으니 이 거대한 돌 문명은 아직도 풀지 못한 수수께끼로 남아 있다... 2007. 3. 16. <전혜린 평전> 취하게 하라! 언제나 너희는 취해 있어야 한다. 모든 것은 거기에 있다. 그것이 유일의 문제다. 너희들의 어깨를 짓누르고 너희를 지상으로 누르고 있는 시간이라는 끔찍한 짐을 느끼지 않기 위해서 너희는 여지없이 취해야 한다. 그러나 무얼 갖고 취하겠는가? 술로, 또는 시(詩)로, 당신의 미덕(美德).. 2007. 3. 16. <"PLEASE"> 2007. 3. 11. <Kids are supposed to run around in the fresh air.> It's going to be a grim day when the world is run by a generation that doesn't know anything but what it's seen on tv! How can you sit inside all day? Kids are supposed to run around in the fresh air! Have some run! Get some exercise! Well, I guess that's that. 2007. 3. 11. JEAN Baudrillard Theorist upset lazy thinking Jean Baudrillard, the postmodern agent provocateur of French sociology, died in Paris this week. Rex Butler unravels his theories March 09, 2007 JEAN Baudrillard once wrote: "Some know how to slip away at the appropriate moment. Their death is a stroke of cleverness: it makes the world more enigmatic, more difficult to understand than it was when t.. 2007. 3. 9. <Lover Man> Billie Holiday - Lover man (Oh, where can you be?) Lover man (내 애인 당신은 지금 어디에 있나요?) I don’t know why but I’m feeling so sad I long to try something I never had Never had no kissin’ Oh, what I’ve been missin’ Lover man, oh, where can you be? The night is cold and I’m so alone I’d give my soul just to call you my own Got a moon above me But no one to love.. 2007. 3. 7. Decoding and Interpreting Virginia Woolf’s Writing Style Taming the Woolf: Decoding and Interpreting Virginia Woolf’s Writing Style A Room of One’s Own is one of the most significant feminist texts of the twentieth century; modern female writers look to Virginia Woolf’s work for empowerment and literary inspiration. There are many occasions throughout this essay where it is obvious that Virginia Woolf is undoubtedly a distinguished and intellig.. 2007. 3. 6. 버지니아 울프 - Carlylie's House 2007. 3. 5. <도나 도나> 3월로 접어들었다. 그간. 아침에 일어나기가 정말 도살장에 실려나가는 소처럼 무겁게 느껴진다. 황소도 암소도 송아지도 도살장으로 끌려 나갈 때는 눈물을 흘린다. 그러나/그렇다면. 삶의 무게가 돌처럼 무겁다면 마음의 두게는 돌처럼 단단하면 안되겠니? On a wagon bound for market, Theres's a calf with a mour.. 2007. 3. 2. <한중록> - 사도세자 미망인 일기- “1762년 음력 윤달 5월 13일 영조대왕이 큰아들 사도세자의 처소를 찾아갔다. 양력으로 치면 8월 초쯤, 무더위로 푹푹 찔 때다. 왕은 세자에게 자결을 명했다. 죽음의 그림자를 보면서도 세자는 “아바님, 아바님, 잘못하였으니, 이제는 하라 하옵시는 대로 하고, 글도 읽고 말씀도 다 들을 것이니, 이리 .. 2007. 2. 28. <여성 성 해방>의 아이러니 1928 년 영국 소설가 DH 로렌스가 이탈리아 에서 발표한 (성장면 등 외설적 표현 등으로 음란물 금지 법 위반 우려에서 영국에서 출판 못하고. 물론 이탈리아에서 영어로 출판한 것은 그당시에도 해적판이 바로 영국에서 돌 수 있는 상황이었슴) '차탈레 부인'이야기 소설을 지금 읽어 보고 평가하면 누.. 2007. 2. 23. 이전 1 ··· 62 63 64 65 66 67 68 6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