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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와 언어/ 詩-영시

두려워 말라.

by 추홍희블로그 2006. 1. 4.

새해를 두려워 말라.
새로 시작하는 것을 두려워 말고
그대 마음과 가슴을 활짝 열고
사랑과 희망이 들어오게 하라.

 

흘러보내는 것을 두려워 말라.
지난 과거는 “안녕" 이라 고하고
무지개를 쫓고 새별을 찾아 나서
꿈을 버리지 말고 더욱 꿈을 간직하자.

 

즐거워하는 마음을 두려워 말라.
눈물은 슬픔 때문만이 아니다
미래를 환하게 맞이하고 새해를 힘차게 나가자.
내일의 밝은 태양을 향해서.

 

 

Don’t be afraid of the year,
Don’t be afraid to begin,
Just open your mind and open your heart,
Let love and hope enter in.

Don’t be afraid to let go,
Saying “Goodbye” to the past,
Seek for a rainbow and search for a star
And keep a few dreams, hold them fast.

Don’t be afraid to be glad,
Tears are not only for sorrow,
Welcome the future and step through the year –
Look for the sunshine tomorrow.

 

-Iris Hesselden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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