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시와 언어/ 詩-영시

그대와 나

by 추홍희블로그 2006. 2. 2.

 그대와 나 - You and I - Henry Alford

 

네 손이 손을 잡아 주기를 고대해.  사랑하는 그대.

네가 불러 주기를 귀가 아프도록 기다리고 있어.

난 너를 위해서 힘이 되고 너를 즐겁게 하고 싶단다.

내 가슴 영혼 오감으로 너의 전부를 진정으로 원해!

진실한 마음이 없다면 나는 축 늘어질 거야.

우리는 함께 해야 해, 그대 그리고 나.

우리는 서로를 너무 원하니까.

꿈과 희망과 계획하고 보고 이루어낸 것들을 이해하기 위해

내 동반자,위안자, 친구이자 내 삶의 안내자

사랑이 사랑을 부르는 만큼 생각이 생각을 부른다.

인생은 넘 짧고, 쓸쓸한 시간은 쏜살같이 지나 뿐이니.

그대와 나, 우리는 함께 해야 해야 되!!!

 

© 역.사-침.

 

You and I

 

My hand is lonely for your clasping, dear;
My ear is tired waiting for your call.
I want your strength to help, your laugh to cheer;
Heart, soul and senses need you, one and all.
I droop without your full, frank sympathy;

We ought to be together - you and I;
We want each other so, to comprehend
The dream, the hope, things planned, or seen, or wrought.
Companion, comforter and guide and friend,
As much as love asks love, does thought ask thought.
Life is so short, so fast the lone hours fly,
We ought to be together, you and I.

'시와 언어 > 詩-영시 '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바람의 열정으로 Live with passion  (0) 2006.02.11
스무개 사랑의 시와 하나 절망의 노래  (0) 2006.02.02
기상나팔  (0) 2006.01.20
두려워 말라.  (0) 2006.01.04
강물  (0) 2005.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