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러닝 메이트 선거 제도
우리나라가 미국화되면서 좋은 점 하나는 대선에서 양당제로 정권교체를 이루는 정치문화가 정착되어 간다는 점이다. 미국은 대선에서 대통령과 부통령 두 후보가 나와 하나의 정권을 담당하는 통합의 정치 시스템을 이루어 오고 있다.
1960년 케네디 대통령-존슨 부통령 러닝메이트
1968년 닉슨 대통령-애그뉴 부통령 러닝메이트
1976년 카터 대통령-먼데일 부통령 러닝메이트
1980년 레이건 대통령-부시 부통령 러닝메이트
1992년 클린턴 대통령-고어 부통령 러닝메이트
2000년 부시 대통령-체니 부통령 러닝메이트
2008년 오바마 대통령-비든 부통령 러닝메이트
미국 부통령의 주요 권한
대통령을 지근거리에서 보좌하는 역할.
대통령 유고시 대통령 승계 제 1순위자.
상원의장.
상원의장으로서 가결 찬반 동수일 때에 결정표를 행사할 수 있음.
모든 국무회의와 국가안전보장회의등 주요 국무회의에 참여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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