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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수필/레테의 강

아끼라메

by 추홍희블로그 2015. 7. 30.

홀로 바에서 마시는 술은 이별의 눈물의 맛이야 

마셔서 지워버리고 싶은 그 모습이 술잔에 다시 떠있네


ひとり酒場で 飮む 酒は 別れ 淚の 味がする 

飮んで 棄てたい 面影が 飮めば グラスに また 浮かぶ 


독백


ああ別れた後の心残りを・・・ 

未練なのね 

淋しさを忘れるために 

飲んでいるのに 

酒は今夜も私を悲しくさせる 

酒よどうしてどうして 

あの人を 

あきらめたらいいの 

あきらめたらいいの

 

아아! 헤어진 뒤에 남아있는 마음의 슬픔은 미련인가!

그 사람의 모습, 쓸쓸함을 잊어 버리려고 마시는 술은 오늘밤도

나를 슬프게 만드는구나!

술잔이여! 어찌하여 어찌하면 그 사람을 잊어야만 한단 말인가!  잊어야만 한단 말인가?


미소라 히바리 “슬픈 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