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히 빛날 것만 같았던 저 별에도 끝은 있다고
그것을 가르쳐 준 건 당신이었습니다.
피고 지는 꽃 한 송이에도 영원한 생명이 잠들어 있다고
그것을 가르쳐 준 것도 당신이었습니다.
당신을 위한 마지막 노래를 부릅니다.
이제 우리는 기약 없는 이별을 하게 됩니다.
이 노래는 당신을 위한 마지막 노래입니다.
우리가 다음에 만날 날은 언제일까요?
당신의 따스한 손도
당신과의 뜨거운 입맞춤도
당신의 따스한 체온도
당신의 전부를
결코 잊지를 못할 것입니다.
그러나 떠나가는 날 붙들지 말아 주세요.
당신의 다정한 마음씨에
당신의 한없는 친절에
당신의 환한 미소에
당신의 무한한 사랑에
그저 당신께 고맙다는 말만 하고 떠납니다.
안녕이란 말 대신에.
잠 못 이루고 방황하던 때
사랑한다는 그 단 한 마디로 날 다시 일으켜준 건 당신이었습니다.
외로움에 지쳐 삶을 포기까지 하려던 내게
꿈을 심어 준 것도 당신이었습니다.
이제 당신을 위한 마지막 노래를 부르고
눈물을 삼키며
이별을 해야 합니다
이 노래는 당신을 위한 마지막 노래입니다
항상 편안한 마음으로
당신이 부르던 내 이름도
당신이 보내 준 갈채도
당신의 사랑도
당신의 전부를
결코 잊지를 못할 것입니다.
그러나 떠나는 나의 모습을 보여주기 힘듭니다.
당신의 다정한 마음씨에
당신의 한 없는 친절에
당신의 환한 미소에
당신의 무한한 사랑에
그저 당신께 고맙다는 말만 하고 떠납니다.
안녕이란 말 대신에.
さよならのかわりに.
Thank You For Your Kindness
Thank You For Your Tenderness
Thank You For Your Smile
Thank You For Your Love
Thank You For Your Everythi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