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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포토/디지탈 스토리텔링

사진의 대중화, 집단 지성

by 추홍희블로그 2018. 8. 27.

사진이 처음으로 발명된 시기는 1830년대로 알려져있다.

프랑스에서 먼저 사진 기술을 발명했고  영국인이 특허권을 딴 해가 1841년이었다.  그 이후로 사진기술은 비약적으로 발달해 왔고 예술의 근본을 바꾸거 왔거나 또 우주 탐험이나 내셔설 지오그래피가 증거이듯이 자연 인식에 대해서 놀랍도록 지식과 사고와 인식 체계를 혁명적으로 바꾸게 만들었다.


오늘날 디지털 시대에서 사진 찍어 보지 않는 사람은 아마 거의 없을 것 같다.  스마트폰에 장착된 카메라가 아마도 전화기 보다 더 자주 많이 이용하는 기능이 아닐까 난 생각해 본다.

  

새로운 스마트폰으로 찍은 오늘 사진은 사용기술을 아직 체득하지 못해서인지 다 날라가고 말았는데 뭐 아깝기는 하지만 내가 하루종일 사이클 한 기록을 사실대로 적을 수 없다는 아쉬움이 있는 것 외에는 내 스마트폰 사진으로 찍은 자연 사실 묘사가 어떤 예술적인 수준은 결코 되지 못할테니 크게 안타깝다는 생각은 전혀 없다.


세계적인 자연 묘사 사진 작품 전시회를 보고 나면 아마츄어인지 직업적 사진예술가가 찍은 사진인지 구별하기 힘들 정도이다.


수 많은 사람들이 사진을 찍을 수 있게 되었으니 그  많은 수 중에서 훌륭한 작품이 나올 수 있는 것이 아닌가?


"집단 지성"의  힘이 아니겠는가!


한 개인으로는 미약하지만 인류가 하나의 집단으로서 지식의 쳬계를 완성해 나가는  "대중의 지혜"의 힘이 아니겠는가!


집단 지성 (collective intelligence)


대중의 지혜 (wisdom-of-crow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