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곤하게 되면 불행이 생긴다는 충분한 증거는 분명하게 존재한다. 네덜란드 로테르담에 있는 에라스무스대학의 사회학자인 루트 빈호벤의 연구는 유럽에서 년 수입 1만 달러 이하의 수입 밖에 없는 가난한 사람들은 무차별적인 좌절감 및 가난의 스트레스 때문에 불행이 생긴다고 밝히고 있다. 그러나 여러분은 이걸 알아야 한다. 놀라운 사실은 어떤 사람의 수입이 1만 달러 정도를 넘게 되면, 빈호벤에 따르면, 돈과 행복은 연관 관계가 분리 되기 시작하며 상호간의 연관성이 없어지기 시작한다. 미국에서 반복하여 검증된 본 연구는 세간의 견해가 일리가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사실 지난 20년 동안, 점증하고 있는 사화과학 및 심리학적 연구에 의하면 어떤 사람이 얼마를 번다는 것과 그 혹은 그녀가 인생에 대해 행복을 느끼는 것과의 상관관계는 그다지 중요한 관계가 없다는 사실을 보여주고 있다. 타임 지의 여론 조사에 의하면, 년 수입이 5만 불까지 증가하는 동안은 행복감도 같이 증가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중류 미국 가정의 년 평균 수입은 약 4만 3천불이다). 그 이후론, 수입이 증가한다고 해도 결정적인 영향을 주지 않았다. 일리노이 대학의 심리학자인 에드워드 디너는 가장 부유한 미국인 그룹인 Forbes 400 멤버들과 인터뷰를 했다. 그 결과 그는 포브스 400대 기업 임원들은 전반적으로 일반 대중보다 약간 더 행복할 뿐이었다. 왜냐하면 부를 차지한 사람들은 다른 부자들이 소유한 것이나 특권에 대해 질투를 계속 느끼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거대한 돈을 갖고 있어도 잘 사는 것과는 무관하게 되는 경우가 있다.
심리학이나 사회학을 차치하고라도, 돈으론 행복을 살 수 없다는 궁극적인 이유가 있다: 인생에서 그야말로 중요한 것들은 백화점에서 팔지 않는다. 사랑, 우정, 가족, 존경, 어울릴 지역사회, 인생에 목표가 있다는 신념-등은 인간의 성취감에 필수적이나, 현금으론 구입을 할 수가 없다. 모든 사람은 어느 정도의 돈은 필요하나, 의미를 찾는 것이 아니고 돈의 노예가 되는 것은 불만의 전형적인 패턴이 된다. 너무나 많은 미국인들이 물질 만능주의에 빠졌고 일의 노예가 되어 왔다. 그리고 그것들을 그들의 삶의 목표로 삼은 것이다. 그리고 나서 그들은 왜 자기네가 행복을 못 느끼는가에 대해서 의아해 하고 있다.
To be sure, there is ample evidence that being poor causes unhappiness.
Studies by Ruut Veenhoven, a sociologist at Erasmus University in Rotterdam, show that the poor--those in Europe earning less than about $10,000 a year—are rendered unhappy by the relentless frustration and stress of poverty. But you knew that. The surprise is that after a person's annual income exceeds $10,000 or so, Veenhoven found, money and happiness decouple and cease to have much to do with each other. The study, which has been replicated in the U.S., shows that Grandma had a point. Over the past two decades, in fact, an increasing body of social-science and psychological research has shown that there is no significant relationship between how much money a person earns and whether he or she feels good about life. TIME's poll found that happiness tended to increase as income rose to $50,000 a year. (The median annual U.S. household income is around $43,000.) After that, more income did not have a dramatic effect. Edward Diener, a psychologist at the University of Illinois, interviewed members of the Forbes 400, the richest Americans. He found the Forbes 400 were only a tiny bit happier than the public as a whole. Because those with wealth often continue to feel jealousy about the possessions or prestige of other wealthy people, even large sums of money may fail to confer well-being.
Psychology and sociology aside, there is a final reason money can't buy happiness: the things that really matter in life are not sold in stores. Love, friendship, family, respect, a place in the community, the belief that your life has purpose—those are the essentials of human fulfillment, and they cannot be purchased with cash. Everyone needs a certain amount of money, but chasing money rather than meaning is a formula for discontent. Too many Americans have made materialism and the cycle of work and spend their principal goals. Then they wonder why they don't feel hap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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