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중앙청을 돌러싸고 있는 돌담길을 돌아서 올라가면 이(吏:아전)나라 최고왕권이 통치하고 있는 명박산성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이 명박산성을 들어 갈려고 하면 먼저 높이 솟아 있는 두 개의 솟을대문을 통과해야 합니다. 이 두 개의 솟을대문을 지키고 통행료를 징수하며 갖은 돈다발을 다 챙긴 이(아전)가 각각 “영일대군(이상득)” “방통대군(최시중)”입니다.
명박산성에는 바로 이(아전) 무덤들이 넘처나 마침내 큰 봉우리를 이루고 있습니다. 검찰이 파놓고 있는 무덤은 “박내시”요 또 다른 무덤은”최내시”입니다.
최시중은 최屍(시체주검 시)중으로서 불알없는 최내시이었고, 양자를 입양한 아전이었습니다. 박내시(屍) 박영준은 그이름자“영”은 시체무덤을 뜻하는 “塋(영)”입니다.
이둘은 태어난 순간 사주팔자부터 명박산성의 시체무덤에 묻힐 구린내나는아전인간들이었습니다.
이둘 아전 내시들은 구리고 검은 돈을 장롱 속 깊이 박아두었고, 그 썩은 냄세가 진동하여 이들이 사는 청계천 근처는 룸싸롱과 떡고물집이 가득들어차고 있었습니다. 이제 그곳은 권력똥개와 오萬똥파리들로 들끊는 시체구덩이가 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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