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은 부자들의 화폐입니다.
Gold was considered the money of the rich.
금값이 금값이요
은값도 금값이 되었습니다
모든 물가가 금값이 되었습니다.
천정부지로 치솓는 물가, 어디 물 한 병 마음대로 사먹을 수가 있습니까?
누가 금을 보유하고 있는 사람들입니까?
금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부자들입니다. 외제차 타고 높은 담벼럭에 셔터문 닫고 사는 사람들입니다.
금은 정말 가치가 큽니다.
노동자가 뼈빠지게 몇일 몇날을 일해도 그만한 돈을 벌지 못합니다.
그런데 이제 금만 있으면 물건 뿐만 아니라 인간의 영혼까지 살 수가 있습니다.
도스토예프스키가 말했듯이, 돈은 “주조된 자유(COINED LIBERTY)”인지 모릅니다.
“돈으로 국회의원도 살 수 있게 되었습니다. 금은 우리 사회의 기본 질서를 갉아먹고 있습니다. 국민들 가슴에서 희망과 행복을 빼앗아 가고 있습니다. 국민들 가슴에 피명이 들어서 생기는 상공업의 위축은 누가 어떻게 측정합니까? 인간이 금의 노예가 되기 때문에 생긴 피해와 앞으로 겪을 고통은 얼마나 더 클까요? 이런 상황을 눈앞에 두고도 금본위제도를 고집하는 사람들의 인간성은 도댸체 뭐라고 표현해야 할까요?"
금과 통화를 주무르는 저들은 범죄자들입니다.
“일반 서민들로부터 수백만 달러어치의 재산을 징발해버렸으니 분명히 범죄입니다. 수백만의 빈민들을 양산했으므로 범죄입니다. 수십만 명의 노숙자를 만들었으므로 범죄입니다. 생활고에 쫓긴 수천명의 사람들을 자살로 내몰았으므로 분명한 범죄입니다. 미국경제를 파탄지경으로 이끌어 벼랑끝에 대롱대롱 매달리게 한 범죄입니다."
"정의와 권력이 맞붙은 싸움에는 유감스럽게도 정의보다는 권력이 승리해온 것이 일반적입니다. 이땅에서도 이 싸움이 정녕 그렇게 끝나버리고 말 것인가?
여러분 그러나 아직은, 아닙니다!!!
후보는 말합니다.
“저처럼 아무리 보잘 것 없는 사람이라도 싸워야 하는 분명한 대의 명분이 주어진다면 모든 두려움을 헤쳐나갈 수 있습니다. 제가 이번 대선에 나와서 싸우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자유를 지키기 위해서이며, 동시에 인간성을 회복하기 위해서입니다.”
“자기의 노동력을 파는 임금 노동자들은 고용주와 마찬가지로 경제인입니다. 시골변호사들도 대기업의 이익을 옹호하면서 호의호식하는 일류변호사들과 똑같은 경제인입니다. 길 건너 구멍가게 아저씨도 서울의 재벌들과 똑같은 경제인입니다. 봄부터 가을까지 하루 종일 뙤약볕을 맞아가면서 들판에서 땀을 흘리는 농부들도 경제인입니다. 그들이 거뒤들인 곡식을 가지고 가격을 농락하면서 시세차익을 따먹는 서울의 부자들만이 경제인이 아닙니다. 이 나라의 산업과 경제가 잘난 사람들의 머리만 필요한 것이 아닙니다. 보통 사람들의 땀과 근육이 이 나라의 산업과 경제를 지탱합니다. 그러니까 산업과 경제를 말할 때는 좀 더 큰 눈으로 보아야 합니다. 그들의 산업과 경제냐, 우리의 산업과 경제냐를 분명히 따져보아야 합니다.”
세상에는 두 종류의 정부가 있습니다. 하나는 유복한 소수의 번영을 지지해서 그들의 번영이 아래 계층으로 흘러내려 사회가 발전하기를 추구하는 정부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믿는 민주주의 정부는, 일반 대중의 모두의 번영을 지지함으로써 사회 전체가 아래에서 위로 상승하는 그런 정부입니다.”
다수의 실업자에게 일자를 마련해 준다고 이정부는 출범했습니다.
그러나 결과는 무엇 하나 있었습니까?
이정부가 지킨 약속을 하나라도 보신 분이 있으면 손들어 보십시요.
한 가지 분명한 것은 이정부가 출범했던 했던 모든 공약들이 이제 사기친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여러분 이제 우리들 자신을 결정해야 때입니다.
주권자가 심판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이 범죄자 죄인을 심판하는 그대로 바로 그 시간이 되었습니다.
그 시간은 선거용지에 붓끝으로 완성됩니다.
펜은 칼보다 더 강하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붓은 칼을 꺾는 펜보다 더 강합니다.
우리 모두가 펜을 들고 싸울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 모두는 붓투껑을 들 수는 있습니다.
붓투껑은 후보자에게 기표 하는 것입니다.
그 붓끝은 문익점이 목화씨를 가져와 고려를 살리고 우리의 민중의 따뜻한 옷과 굶주린 배를 채워주었슴을 기억하십시요.
목화씨는 작은 씨앗에 불과합니다.
마찬가지로 거대한 상수리나무는 작은 도토리에서 자라납니다.
작은 도토리 열매가 거대한 상수리 나무로 자라듯이, 겨자씨만도 못한 여러분의 한표가 모여서 정의가 강물처럼 흐르는 참세상을 만들어 갑니다.
서민대중투표권자가 모이면 이 잘못된 세상을 바꿀 수가 있습니다. 이건 미래의 믿음이 아닙니다. 우리 바로 앞에서 성취할 수 있는 현실입니다.
세상을 비추는 해와 달과 같이
우리모두 여러분은 이 세상의 참된 주인입니다.
2600만 빚카드론 긁은 채무자
800만 무주택 서민대중
300만 고학력대졸실업자
여러분들 우리자신의 이익을 위해서도 잘못된 세상을 바꾸어야 합니다.
황금 앞에 노예가 되지 말고
저들이 가진 황금의 우상을 끌어내려야 할 때입니다.
중국과 일본의 다국적기업상인들의 거대자본에 맞써서 인당수에 몸을 던진 우리의 누나/이모/언니/ 국민동생 심청이 그녀의 귀환을 기억한다면, 심청의 아버지 그 이름은 바로 심학규임을 기억하십시요.
하늘위에 천당, 하늘밑에 분당에서
나는 심청이를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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