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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cessity긴급피난

모랄

by 추홍희블로그 2008. 2. 6.

먹을 식량은 떨어져서 끼니를  나무 죽으로 연명 하고  값비싼 귀금속을 빵과 바꾸어야 하는   끼니를 위해서 몸을 팔아야 하는 그런 암울하고 혹독한 겨울을  보내야 했던 때의 회상해 보자. 

 사람 에게 도대체 개인적 도덕 (모랄) 이란 있기나 한 것인지?  있다면 무엇인지를 심각하게 고민해 보는 결정적인 삶의 순간이었을 것이다.    사람의 목숨이 경각에 달려 있는 때에 비겁한 용감한 자의 의미 배신과 명예의 의미는 무엇이라고 보는가?   살아남아 있다는 것은 궁극적인 승리인가? 아니면 궁극적인 패배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