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을 식량은 다 떨어져서 끼니를 나무 죽으로 연명 하고 값비싼 귀금속을 빵과 바꾸어야 하는 또 한 끼니를 위해서 몸을 팔아야 하는 그런 암울하고 혹독한 겨울을 보내야 했던 그 때의 회상해 보자.
사람 에게 도대체 개인적 도덕 (모랄) 이란 있기나 한 것인지? 있다면 무엇인지를 심각하게 고민해 보는 결정적인 삶의 순간이었을 것이다. 사람의 목숨이 경각에 달려 있는 때에 비겁한 자 와 용감한 자의 의미 배신과 명예의 의미는 무엇이라고 보는가? 살아남아 있다는 것은 궁극적인 승리인가? 아니면 궁극적인 패배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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