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127:1) |
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며 여호와께서 성을 지키지 아니하시면 파수꾼의 깨어 있음이 헛되도다 |
너희가 일찍이 일어나고 늦게 누우며 수고의 떡을 먹음이 헛되도다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그의 사랑하시는 자에게는 잠을 주시는도다 |
보라 자식들은 여호와의 기업이요 태의 열매는 그의 상급이로다 |
삼성 이건희 회장의 한남동 집. 가장 돈 많게 지은 고대광실이다. 그의 담 높고 넓고 큰 집은 성곽이다. 그런 그의 고대광실은 경비원이 밤낮으로 지키는데 그 안에 사는 이건희는 편한 잠을 이룰 수 있을까? 많은 수는 그렇지 않을 것이라고 여길 것이다. 왜? 여호와 주님이 지키지 아니하면 높은 성곽에 산들 파수꾼이 지켜고 서 있던 이건희 회장은 평화의 휴식을 이룰 수 가 없을 것이라고 믿기 때문이다.
시편 127장 2절을 내가 다시 붙인다면: “먹고 살기 위해서 아침 일찍 일어나 저녁 늦게 잠자리에 들도록 열심히 일을 해 본들 그게 무슨 소용이냐. 주님은 사랑하는 자에게 편한 잠을 이루게 하기 때문이다.”
주님 Dear Heavenly Father,
지치고 지쳐서 잠을 이룰 수가 없슴을 고백합니다. 내 마음과 내 몸을 평정하시옵소서. 주님의 평안이 내 몸속에 흐르게 하시옵소서. 머리 부터 발끝 까지 내 무거운 근육을 풀어주시옵소서. 내 마음 속에 있는 긴장과 근심 걱정을 쓸어내게 주시옵소서.
주님께 구할 기도와 문제를 지금 말씀 드리게 하시옵소서. 이 모든 것을 주님의 손에 맡기고 주님이 받드사 주님의 품안에서 진실로 평안함을 얻게 하소서.
내일은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르지만 내일 일은 내일 맞게 하시옵소서. 내일 일을 부딪혀 헤쳐나갈 수 있게 큰 힘을 주시옵고 이를 위해 편한 휴식의 선물을 내려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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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밤 중에도 깨어 있으면 감사함으로 반성하고 기도하는 시간이 되게 하시옵소서. (psalm 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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