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는 것은 여행이다." 라이프 이즈 저니.
여행이란 무엇인지? 왜 여행을 가는지? 어디로 가는지? 그런 질문에 대한 답을 찾는 지혜를 알랭 드 보통은 그의 다음의 저서에서 말하고 있다.
"비행기 안에서 섹스를 할 수도 있습니다"라는 한 여행사의 선전이 나타났었지만 그런 계획은 곧바로 취소되고 말았다.
암튼 우리는 여행을 하면 멋진 섹스를 꿈꾸기도 한다. 그런 생각이 드는 것은 자연스러운 것이다.
일상에서의 일탈이 아니라 새로움의 발견에 대한 감탄에서 나오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것은 또한
자연과 사람에 대한 재발견이기 때문이다.
비행기에서 내려다 보이는 시가지 풍경.
대도시 근교, 세익스피어 파크.
이곳에서 갯뻘 속에서 바지락을 잡았다. 발 밑에 바지락이 잡히는 촉감을 느끼는 순간의 재미는 솔솔하다.
다음 사진은 마운가누 산(Mt Maunganui).
마운가누 산 해변.
맨 먼저 해가 떠오르는 도시-기스본에서의 새해 해돋이. 사진은
해뜨는 시간 새벽 5:46 am
날씨가 조금은 쌀쌀한 가운데 해돋이를 맞이하고 난 후 아침을 먹었다.
Big Breakfast at Robert Harris
인생은 지구처럼 외로운 것.==> 그래서 우리는 함께 하여야 한다.
우리의 삶은 유한한 것==> 그래서 우리는 함께 하여야 한다. 공유하지 않는 삶은 그 의미가 반감된다.
"When being together is more important than what you do, you are a true friend."
아래 사진은 거대한 호수가 있는 호반의 도시 타우포에서.
거대한 호수의 물이 꽐꽐 쏟아지는 폭포(Huka Falls) 푸른 물이 하얗게 부셔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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