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칼의 구원 문제에 대한 확률과 통계를 공부한 수학자다운 결론인데 이 파스칼의 내기를 정리하면:
<크리스천이 되기로 선택한 사람들이 손해 볼 것은 무엇인가? 설령 그가 죽어서 하나님도 없고, 그의 믿음이 헛된 것이었다라고 판명되더라도 그는 잃을 것이 없다. 사실 그는 믿지 않는 친구들보다 더 행복하게 산 사람이다. 그러나 만약 하나님도 계시고 천당과 지옥이 있다면, 그는 천국을 얻을 것이고, 그의 무신론자 친구들은 지옥에서 모든 것을 잃을 것이다.>
"두 사람이 도박 게임을 하다가 한 사람이 앞서고 있는 상황에서 경기가 중단됐다. 이런 경우 어떻게 돈을 나눠야 할 것인가"하는 문제에 파스칼이 페르마 에게 물어봅니다.
그에 대한 위대한 친구 사이인 페르마 와 파스칼 간의 왕래 서신 보기:
http://www.york.ac.uk/depts/maths/histstat/pascal.pdf
한 문장 옮겨오면:
" ........There, Monsieur, is the present state of my life, which I felt obliged to describe to
you so as to convince you of the impossibility of my being able to receive the honour
you have so kindly offered me. I hope, with all my heart, that one day I shall be able
to acknowledge it to you or to your children, to whom I am always devoted, having a
special regard for those who bear the name of the foremost man in the world.
I am, etc.
Pascal. De Bienassis, 10th August, 1660"
'사명calling+힐링 > 나는 왜 크리스쳔인가 why?'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다윈의 비글호 탐사 항해 – 사명과 영광 (0) | 2015.08.13 |
---|---|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 (0) | 2015.08.13 |
to demonstrate that generosity (0) | 2015.08.02 |
진정한 자유란 단지 사슬을 벗어버리는 것이 아니라 타인의 자유를 존중하고 보장하는 삶을 사는 것을 의미합니다. (0) | 2014.07.18 |
갈매기의 꿈 (0) | 2012.08.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