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actically speaking, being partners in Christian identity means that when your spouse asks for more from you, you are obliged to give it, not necessarily because your spouse deserves such generosity (we so seldom deserve to be loved), but because you have a responsibility to God to demonstrate that generosity.”
내가 상대방 시각에서 보면 어리석고 속아 잘 넘어가고 바보같이 자기 권리도 제대로 주장할 줄도 모르고 그런 사람으로 평가될 바보같은 모습을 보여 준 것이 한 두 번이 아닌 사람이라고 스스로 생각이 밀려오면 바보같이 뒤늦께 후회를 해 보기도 한다. 하지만 내가 세상 기준으로 봤을 때 어리석은 행동을 한 것은 그 상대방을 보고서 하는 것이 아니었다. 난 하나님께서 (오로지 하나님만이 아실 것이라고 믿으며) 온전히 쳐다 보시는 내 모든 것의 증인이기에 (YOU are my Witness) 난 개의치 않는다. 주님만이 나의 온전한 안식처임을 믿고서 설령 내가 본 손해가 있다면 어린아이가 엄마에게 조르듯 주님에게 내눈물을 받치고 내 생명의 은사를 조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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