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블랑카의 주제가 As Time Goes By는 1931년 Hupfield 의 시를 작곡한 것이다.
"Richard, I cannot go with you or ever see you again. You must not ask why. Just believe that I love you. Go, my darling, and God bless you.
릭, 당신과 함께 갈 수도 없고요, 당신을 다시는 볼 수도 없을 거요. 이유는 묻지 마세요. 단지 당신을 사랑한다는 것을 믿어 주세요. 안녕히 가세요. 하나님의 가호가 함께 하기를."
안개 낀 아프리카 공항에서의 마지막 이별 장면.
릭은 한 여자가 동시에 두 남자를 행복하개 살 수는 없는 것이라며 일자에게 이렇게 타이른다.
"이 미친 세상에서 세 사람이 동시에 행복해질 수는 없는 법이야."
세월이 가면
당신은 이것을 기억해야 해요
.키스는 단지 키스일 뿐이고
후회는 그저 후회일 뿐이라는 것을.
세상의 이치대로 살아야 해요.
시간이 지나고 나면 알게 될거요.
연인들이 서로 함께 속삭일 땐
서로 사랑한다는 말을 하겠지요.
그 말을 믿을 검니다.
미래에 어떻게 되든지 상관없이 말이에요.
시간이 흐르고 나면 알게 될거요.
달빛 새레나데와 사랑의 노래는
언제나 인기가 있기 마련입니다.
열정으로 가득한 마음
질투와 시기
여자는 남자를 원하고
남자는 반려자가 있어야 한다는 것은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진리입니다.
이건 그저 돌고도는 해묵은 이야기인 거요.
사랑과 영광을 얻으려는 싸움,
죽느냐 아니면 사느냐의 싸움,
인간 세상은 이렇듯 언제나 연인의 이야기를 필요로 합니다.
시간이 지나면 내 말을 이해하게 될거요.
As time goes 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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