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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포토 essay/산사의 아침-문화유산 탐방기

가야산 해인사

by 추홍희블로그 2012. 3. 8.

 

 

기부금 

 

음.   시주한 사람들 이름들을 둘러보니  대텅 마눌 김윤옥도 시주했고, 힘깨나 쓴다는 국정원장 원세훈도 해인사에 시주를 했다 이거지. 

 

 원래 모든 종교는 권력과 함께 가는거다. 그게 종교의 본질이다. 국교가 있건 없건 종교인들은 대개 현상유지를 선호하지. 종교나 권력은 모두가 폼 잡는 것 아닌가? 염불하는 척하며 백성을 위한다는 그런 폼(말과 행태)으로 무지하고 힘 없는 사부대중들을 속이는 것이고.....

 

기부는 왜 하나?  글 참조==> 

 

"청산은 나를 보고 말없이 살라하고

푸른 하늘은 나를보고 티없이 살라하네....."

 

 

 

 

 

달마 대사. 선종 1조.

 

 

가야산 해인사 일주문.  누구 글씨인지 다음에 가면 확인해 보겠슴.

 

 

 

 

 

 대적광전  

 

대적광전의 모신 부처님은 누구지?  석가모니는 아니고 비로자나불?

암튼 다음 번 절에 올 때에는 공부 좀 해야겠다.

 

 

 

 

 절을 뒤로 하고

 

가야산에 올랐다.

 

 

 

 

정상은 해발 1430 미터인데.  날씨가 추우니 핸펀 밧데리가 다 나가버려서 막상 정상에서는 찍지 못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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