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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로(Miro, maze) 노란 손수건 ost
사랑했던 기억만으로 한 사람을 가슴 깊이 묻어두려 했던 마음은 욕심일까
미워하려 하면 할수록 보고 싶어지는 사람
용서하려 하면 할수록 미워지는데
가도가도 끝이없는 길에
그리움만 눈처럼 쌓이고
쉴 곳 없는 지친 발걸음으로
난 어디로 가는 걸까
더 가야만 하는 이유가
이 길 끝에 남겨져 있다면
그것으로 지친 나를 일으켜 찾아 갈텐데
가도가도 끝이없는 길에
그리움만 눈처럼 쌓이고
쉴 곳 없는 지친 발걸음으로
난 어디로 가는 걸까
더 가야만 하는 이유가 이 길 끝에 남겨져 있다면
그것으로 지친 나를 일으켜 찾아 갈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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