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에 빵 만드는 법을 쓴다면 어느 누구 관심을 주지 않고 웃기는 짓일 것이다.왜냐하면 양파를 까거나 밥상을 닦는 것과 같이 매일 일어나는 일상적인 것이기 때문이다. 전기밥솥으로 밥을 할 때 물금을 손드로 맞추듯이 특별한 방법이 필요한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누구나 할 줄 아는 하지만 나는 라면 하나도 제대로 끊이지 못한다. 전기밥솥에 밥을 한다 치더래도 애들 약 먹이듯이 질량컵으로 정화괴 재야 한다.
삶의 레시피를 알지 못한 내 삶을 반성하고자 한다.
" 이대로 남은 인생을 살 순 없지 않겠는가!"
It seems foolish to be writing a recipe for bread becasue it is just something that has to be done every day, like peeling potatoes or cleaning the range.
Something makes you scream inside: "For the rest of my life! I can't live with this for the rest of my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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