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사유피인사유명1 호사유피 인사유명 천도무친 상여선인 天道無親 常與善人 왜 글로써 모든 생각을 다 담아내지 못하는가? 사마천의 말처럼, “死日然後是非乃定 죽고 난 후에나 옳고 그름이 명확하게 가려질 수 있고, 書不能悉意 글로써는 머리 속에 들어 있는 모든 생각을 짜내어 담아 내기 어렵다.” 모든 것은 떠나는 것에 있는데, 최소한 누군가에게 내가 남.. 2017. 1.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