딮 퍼플1 돈을 받고 자기 몸을 파는 용병이나 돈을 받고 자기 몸을 파는 창녀와 다른 점은? Soldier of Fortune https://youtu.be/06j9QR7XjLA‘솔저 오브 포츈’은 돈을 받고 자기 몸을 파는 용병을 이르는 영어 표현이다. 여자가 자기 몸을 파는 여자를 창녀라고 부르는데 남자가 돈을 받고 자기 몸을 파는 사람이 용병 아니겠냐? 뭐 이 세상의 노동자치곤 돈 몇 푼을 벌기 위해서 자기 몸을 혹사하는 사람이 아닌 사람이 없으니 다들 창녀이고 다들 용병하고 같은 처지겠지만 말이다.하지만 용병이란 돈을 받고 자기 몸을 팔 뿐만 아니라 자기 목숨까지도 파는 사람들이다. 자기 영혼까지를 파는 여자가 창녀라면 자기 영혼 뿐 아니라 자기 목숨까지를 파는 용병이 더 무지막매한 인생살이이지 않겠어?그런데 좀더 깊이 생각해 보면 우리들 사람들 가운데 자기 몸은 물론이고 자기 영혼.. 2018. 9.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