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h Liebe Dich.
내가 있음을 기억해.
네가 내가 아니듯이
나 또한 네가 될 수 없기에
네 모든 것을 이해하지 못한다고,
네 전부를 알지 못한다고
노여워 하지 않기를.
단지 침묵 속에서 어색하지 않고,
마주잡은 손짓만으로도 대화할 수 있다면
그것으로 행복하기를.
기쁨은 함께 나누어도 아깝지 않고,
슬픔을 함께 하여도 미안하지 않으며
멀리 있다 해도,
한 동안 보지 못한다 해도,
네가 나를 잊을까 걱정하지 않으며,
나 또한 세월이 흐를수록
넌 더욱 또렷해져
내 마음 속에 항상 머물기를.
세상이 너무 험하고,
우리 너무 어리기에
수많은 고통과 상처속에
몇 날 밤을 지새울지 모르겠으나,
너로 인해 무사히 넘길 수 있기를.
먼 훗날 우리가 죽음 앞에서라도
너와의 만남을
가장 행복해 하며
너를 위해 기도할 수 있기를.
많은 사람들이 너의 아픔을 외면하는 그 때에도,
어디선가 널 위해 기도하는
내가 있음을 기억해.
눈물이 나고
외로운 날에
아무도 너를 몰라줘도
내 마음이 항상 너와 함께 있음을 기억해.
찾아주는 사람도,
찾아갈 곳도 없는
어느 날
너를 위해 난 언제나 마음을 비워둔 채
너를 기다리고 있을꺼야.
내가 필요한 그런 날에
내 이름을 불러주면
널 위하여,
널 향해 달려 갈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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