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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포토 essay/내가혼자여행하는이유

여보 바가지 긁어서 그런거야

by 추홍희블로그 2012. 9. 8.

며칠 전 아침 신문을 모처럼 펼쳐보았다. 난 종이신문을 안 본다. 아주 오래 전부터다. 신문을 굳이 볼만한 사정이 없다. 암튼 신문을 내가 사서 본 것이 아니고, 출근길에 길거리 홍보로 배부하는 것을 그냥 받아 들었던 거다. 신문 속 전면 광고 하나가 눈에 들어왔다. 다음 사진은 그 광고 일부분임.

영어로 다음과 같이 옮겨본다.

Honey,
You seem to have exhausted on your way to office this morning perhaps due to your frustration with being nagged by me or hot weather.
Get rid of tiredness and stress.
You need to cheer yourself up so as that you could argue with me till death.
P.S. I LOVE YOU.

싸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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