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사·철+북 리딩/문·사·철학 이론
[꽃들에게 희망을]
by 추홍희블로그
2010. 5. 10.
“보다 충만한 삶과 진정한 혁명을 위하여”라고 책 서문은 쓰여 있습니다.
그리고 “이 책은 내가 비록 알지는 못하지만 정의가 꽃피는 평화로운 세상에서 나와 함께 보다 나은 삶을 위하여 노력하는 분들을 위하여”
책을 썼다고 저자 트리나 포올러스는 “꽃들에게 희망을”이라는 책에서 말합니다.
이 책은 제가 첫경험을 한 여친에게서 받은 책입니다. 그러나 미안하게도 당시에는 그 책 내용을 알지 못했습니다. 그저 어린이 동화같이 보여서 무시해 버리고 말았습니다.
그러나 해가 가고 달이 가고 강산이 몇 번 변하고 난 지금에야 그 뜻을 알게 되었습니다.
S, 미안합니다. 제가 이렇게 쑥맥입니다. 머리가 둔해요. 세상이치는 다 끝난 뒤에나 깨닫는 석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