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을 보라구. 세상 사람들이 채울려고 찾는 것들이 끝이 없지? 술, 마약, 먹는것, 일, 텔레비젼, 비디오 게임, 운동경기, 섹스, 쇼핑. 끝도 없지. 하지만 이 세상에는 우리영혼을 채워줄 것은 하나도 없다는 것이야."
"잠깐. 하지만 세상 사람 모두가 중독증에 걸린 것은 아니잖아."
"그렇지. 세상사람 모두가 그렇다고는 아니야. 어떤 사람은 자식을 돌보는 것으로, 일도 함께 하면서, 운동을 하거나, 건강한 만남을 통하거나, 사회봉사 활동 등을 하기도 하지. 자신들에 몰두할 수 있는 긍정적인 일들도 많이 있어. 하지만 그런 것들이 결코 빈가슴을 채워주지는 못하지. 아무리 직장에서 성공하고 결혼생활에 문제가 없고 애들을 잘 키운 사람들이라고 해도 사람들이 목숨을 다할 때 보면 결코 만족했다고 여기지 않는다고 하는 거야."
"어떻게 그걸 아는데?"
"글쎄. 하지만 남한테는 얘기못하지만 남들은 들어주지도 않으니까 내한테는 다들 얘기하거든."
" Look at the society you live in. The list of things people try to fill themselves with is endless - alcohol, drugs, food, work, telvevision, video games, sports, sex, shopping. I could go on. But nothing on this planet will satisfy the human soul."
"But not everyone is addicted or compulsive."
"No, some aren't. They seek fulfilment through parenting, balanced work, exercise, healthy relationships, social service. There are many positive things to devote yourself to. But these still don't fill the heart. When people get to the end of their lives - even those who have had good careers or marriages parenting experiences - they're still not ultimately satified."
"How do you know?"
"Well, for one, many of them tell me. They won't tell anyone else, but when no one else is listening, they tell me."
-* A day with a perfect stranger -
* Dinner with a perfect stranger-
* A day with a perfect stranger -
문고판 각각 100 페이지 밖에 안되어서 부담 없이 읽을 수 읽고 읽기도 편한 Wonderful Books! (Mid-life 위기를 겪는 사람이라면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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