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s1 사랑도 벗어놓고 미움도 벗어놓고 수많은 별들 Stars 헤아릴 수 없이 수많은 저 별들은 저 들판에 흩날리는 눈발처럼 쌓이네. 부러지는 큰 나무같이 펑펑 쏟아지네. 매서운 겨울 강풍에! 운명의 예감처럼 우리들의 비틀거리는 발길은 하얀 세계의 한 휴게소로 향하네. 아무도 보이지 않는 신새벽에! 사랑도 벗어놓고 미움도 .. 2013. 11.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