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림프1 클림프 황금빛 사과 나무 ”네게 필요한 존재였으면 했다 그 기쁨이었으면 했다 사람이기 때문에 지닌 슬픔이라던지 고통이라던지 번뇌라던지 일상의 그 아픔을 맑게 닦아낼 수 있는 네 그 음악이었으면 했다 산지기가 산을 지키듯이 적적한 널 지키는 적적한 그 산지기였으면 했다 “ - 조병화 - 남남 -중에서 사.. 2015. 7.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