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의 영혼1 장미 없이 우리는 아무 것도 할 수 없다, 왜냐하면 더 이상 생각을 할 수 없기 때문에. We Won’t Do It without the Rose 중절모 (fedora hat)를 보면 아버님 생전 생각이 떠오른다. 아버지 젊은 시절에 중절모를 쓰고 찍었던 사진을 보면 아버지의 신수가 수려했었다. 암튼 중절모 하면 독일의 현대 미술가로 유명한 요셉 보이스 Joseph Beuys 1921–1986 가 떠오른다. 중절모는 보이스의 트레이드 마크였는데 이 1972년 .. 2018. 9.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