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신4 역사혁명-제2장-전체내용-2 유신庾信의 “哀江南賦” 애강남부의 “楚歌非取樂之方 魯酒無忘憂之用 追爲此賦 聊以記言 不無危苦之辭 惟以悲哀爲主” 구절 의미 유신의 “哀江南賦” 애강남부 가운데 楚歌非取樂之方 魯酒無忘憂之用 追爲此賦 聊以記言 不無危苦之辭 惟以悲哀爲主 이 구절의 내용에 대해서 생각.. 2020. 2. 8. 유신 애강남부 楚歌非取樂之方 魯酒無忘憂之用 追爲此賦 聊以記言 不無危苦之辭 惟以悲哀爲主 유신庾信의 “哀江南賦” 애강남부의 구절 “楚歌非取樂之方 魯酒無忘憂之用 追爲此賦 聊以記言 不無危苦之辭 惟以悲哀爲主” 표현의 내용에 대해서 생각해 보자. 楚歌非取樂之方- 초가는 초사가 그렇듯이 슬픈 구석 애절한 노래를 말하니 ‘슬픈 노래를 불러도 울적한 마음을 달랠 .. 2019. 12. 13. 역사전쟁: 나는 왜 이 책을 썼는가? 후기 2- 역사 혁명- 왜 나는 이 책을 썼는가? 유신의 애강남부 슬픈 노래를 들어도 울적한 마음을 달랠 길 없고, 기분을 돋구어준다는 독한 위스키와 달콤한 와인을 마셔도 마음 속 깊은 수심은 가셔지질 않아서, 그리하여 이 글을 쓸 수 밖에 없었다. 결국 글쓰기 세라피 즉 내가 살아 남기 위한 흔적을 나남기는 삶의 원초적 투쟁의 과정이고 이런 측면에서 훗날 되돌아보면 거대한 역사적인 기록의 가치가 있을 것으로 여겨질지도 모르고 또 많은 어려움과 힘든 과정을 극복해낸 인간애의 뭉클하고 담대한 생명력이 담겨 있을 지는 모르는 희망적 결론이 도출되겠으나 주된 내용은 망국에 대한 격하고 비통한 심정이 담긴 슬픈 애가 그리고 사마천 사후 이천년이 경과된 그간 세계사 이천년 기간 사이의 역사 속에서 사마.. 2019. 12. 9. 열정보다 서로를 생각해서 이제 정들었던 천태산을 떠나네 왜 “화랑”이라고 하는지 그 화랑의 원형을 말해주는 열선전 유명록의 그림을 보라. 왜 꽃 “花”자를 쓰면서 화랑이라고 하는지가 이해되는가? 천태산 신선이 들고 있는 능장 막대기는 오늘날은 등산 스틱이다. 도라는 것이 어느 날 하루 아침에 깨우쳐지는 것은 아니다. 그림에서 두 .. 2017. 1.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