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2 얼굴 In the windmills of your mind! As the images unwind 끝없이 되살아나는 추억의 실타래처럼 Like the circles that you find In the windmills of your mind 내가 찾은 반지처럼 내 마음 속에 끝없이 살아 있는 너의 모습, 내 마음은 빨간 풍차! 빙빙 돌아 올라가는 둥근 탑처럼 맞물려 굴러가는 두 바퀴처럼 빙빙 돌아 올라가는 둥근 탑처럼 맞.. 2019. 7. 2. 그녀의 이름은 잊혀졌지만 그의 얼굴은 남아 있네 군대 사진 우리 모두 잊혀진 얼굴들처럼 모르고 살아가는 남이 되기 싫은 까닭이다. 기를 꽂고 산들, 무얼하나 꽃이 내가 아니듯 내가 꽃이 될 수 없는 지금 물빛 몸매를 감은 한 마리 외로운 학으로 산들 무얼하나 사랑하기 이전부터 기다림을 배워버린 습성으로 인해 온 밤내 비가 내리.. 2018. 8.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