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례자2 창힐 倉頡의 첫 창조와 소나기와 눈물과 자비 창힐 倉頡의 첫 창조와 소나기와 눈물과 자비 이 책은 논쟁을 종식시키고 새로움을 열어줄 것이라는 기대에서 출발했다. 하지만 이제 세상에 이 책을 내놓음으로써 나의 당찬 기대는 나의 손끝을 떠나게 된다. 그리하여 세상의 많이 사람들에게서 학술적 탐구가 새로이 시작되는 계.. 2017. 2. 16. 심춘순례 최남선은 여행을 “지식의 대근원”이라고 말했다. 마르코 폴로의 “동방견문록”이나 초서의 “캔터베리 이야기”같이 여행과 지식은 +상관관계이다. 우리의 삶이 순례자라고 본다면 최남선이 말한 것처럼, 여행은 산지식을 가져다 준다. “말로만 배우고 귀로만 듣는 것보다 눈으로 .. 2012. 4.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