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코틀란드 네스 호수
호밀 밭으로 오라.
오, 제니의 가냘픈 몸은 항상 젖어있지
제니의 몸은 마른 적이 별로 없어
그녀는 페티코트를 이끌고
호밀 밭으로 오네.
호밀 밭으로 오네,
그 가냘픈 몸을 끌고
호밀 밭으로 오네
그녀는 페티코트를 이끌고
호밀 밭으로 오네.
호밀 밭으로 온
몸과 몸이 마주치면
몸과 몸이 서로 입 맞추면
몸이 울겠는가?
골짜기를 건너 온
몸과 몸이 마주치면
몸과 몸이 서로 입 맞추면
세상 사람들이 알 것인가?
곡창을 지나 온
몸과 몸이 마주치면
몸과 몸이 서로 입 맞추면
서로 한 몸이 되겠지.
-'Comin thro' The Rye' –로버트 번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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