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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와 언어/詩-첫키스

첫 키스의 날카로운 추억-Bright Star

by 추홍희블로그 2012. 7. 16.

 

빛나는 별이여, 내가 너처럼 한결같을수 있다면--
밤하늘 높은 허공에 매달려 있으면서도 외롭지 않고
영원히 눈을 뜨고서 내려다 볼 수 있잖아
마치 자연의 인내처럼, 잠들지 않는 은둔자처럼.
순수한 세정식을 행하는 사제의 의무처럼
인간의 해안을 감싸도는 일렁이는 파도를 내려다 보고,
아니면 산과 평야위에 새로 내려 부드럽게 쌓인 눈을 내려다 보지.
아니, 여전히 한결같고 영원히 바뀌지 않아,
내 사랑하는 여인의 농익은 가슴을 베고 누워
그 부드러운 오르내리림을 영원히 느끼는 것
그 불안한 초조속에서 영원히 깨어나
여전히 여전히 그녀의 부드러운 숨소리를 들으며
그렇게 살고 싶어. 그렇게 할 수 없다면 차라리 질식해 죽는 수 밖에.

 

"In This Heart" by Sinead O'Connor -


In this heart lies for you
A lark born only for you
Who sings only to you
My love
My love
My love
I am waiting for you
For only to adore you
My heart is for you
My love
My love
My love

This is my grief for you
For only the loss of you
The hurting of you
My love
My love
My love

There are rays on the weather
Soon these tears will have cried
All loneliness have died
My love
My love
My love

I will have you with me
In my arms only
For you are only
My love
My love
My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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