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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포토 essay/내가혼자여행하는이유

라이프 이즈 여행길 (삶은 트래블)

by 추홍희블로그 2011. 1. 4.

여러분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  산다는 것은 여행이다.

라이프 이즈 저니


어디로 갈까?  ==>

여행이란 무엇인지?  왜 여행을 가는지?  어디로 가는지?  그런 질문에 대한 답을 찾는 지혜를 알랭 드 보통은 그의 다음의 저서에서 말하고 있다.

 

하나밖에 없는 지구에서 소개한 뉴질랜드를 가기로 하였다.

 

 

하나밖에 없는 지구 매거진에서 소개하는 베이 오브 아일랜드===> 사진처럼 정말 아름다운 곳이다.

 

 

설레이는 마음이라고 하나- 그렇게 비행기를 탔다.

 

비행기 안에서 섹스를 할 수도 있다는 여행사의 선전이 나타났지만 그 항공사는 바로 취소되고 말았다.

 

암튼 우리는 여행을 하면 멋진 섹스를 꿈꾸기도 한다.  그런 생각이 드는 것은 자연스러운 것이다.

일상에서의 일탈이 아니라 새로움의 발견에 대한 감탄에서 나오는 것이기 때문이다.

자연과 사람에 대한 재발견이기 때문이다.

  

 

비행기에서 내려다 보이는 시가지 풍경.

 

 

도시 근교의 해변을 찾았다.==> 세익스피어 파크.

 

 

도시 근교에 이렇게 아름다운 곳이 많다.

 

나는 이곳에서 갯뻘 속에서 바지락을 잡았다.  발 밑에 바지락이 잡히는 촉감을 느끼는 순간의 재미는 솔솔하다. 

 

그리고 다음 날.   먼 길을 떠난다.  ==> 묶은 해를 보내기 위해서 산(Mt Maunganui)과 바다를 가기로 한 것이다.

 

 

 

 

그리고

새해- 해돋이룰 맞이하기 위해서

지구상에서 가장 먼저 해가 떠오르는 도시를 향해 해변도로를 거쳐서 산맥을 넘는다.-

 

맨먼저 해가 떠오르는 도시-기스본에서 새해 해돋이를 맞이한다.

 

해뜨는 시간 새벽 5:46 am

 

날씨가 조금은 쌀쌀한 가운데 해돋이를 맞이하고 난 후 아침을 먹는다.

Big Breakfast at Robert Harris

 

인생은 지구처럼 외로운 것.==> 그래서 우리는 함께 하여야 한다.

우리의 삶은 유한한 것==> 그래서 우리는 함께 하여야 한다. 공유하지 않는 삶은 그 의미가 반감된다.

 

"When being together is more important than what you do, you are a true friend."

 

 

거대한 호수가 있는 호반의 도시 타우포로 간다.

 

 

다음 사진은 무엇인지 알아 맞춰 보세요?

(힌트: 마오리족의 유물입니다)

 

거대한 호수의 물이 꽐꽐 쏟아지는 폭포(Huka Falls) 푸른 물이 하얗게 부셔진다.

동영상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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