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cessity3 한 사람의 목숨보다 두 사람의 목숨이 더 중요하다 한 사람의 목숨보다 두 사람의 목숨이 더 중요하다 “이 편지를 뜯어보면 두 사람이 죽을 것이요, 뜯어보지 않으면 한 사람이 죽을 것이다.” 겉봉에 이런 글이 쓰여진 편지를 얻게 된 신라 소지왕은 두 사람이 죽는 것보다 한 사람이 죽는 것이 낫다면서 뜯지 않으려고 했다. 그러나 점을.. 2015. 8. 9. “나라야마 부시코” “나라야마 부시코” 단상 <사진, 영화 “나라야마 부시코” 영상 캡쳐> (나라야마 부시코 영화에선 인간세상의 적나라한 본능이 나타나기에 우리나라 극장에서는 짤릴 부분이 많을 것임을 참고바람) 누가 희생자이고 누가 가해자인가? 홀어머니 오린(70세)의 외아들 다츠헤이의 나.. 2015. 7. 27. 긴급피난 (緊急避難) 영화 '타이타닉호' 장면은 선하게 남아 있다. 침몰하는 타이타닛호에서 튀어 나와 구명정에 여자와 어린애를 남기고 자신을 희생시키는 남자. 사람은 언제가는 죽기 마련이다. 그러나 생사의 문제에서 스스로 죽음을 택하는 경우는 불가피한 전쟁의 경우를 제외하고는 극히 드문 극한상.. 2008. 1.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