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존조건2 해바라기밭, 뽕밭, 갈대밭, 수수밭 속에서 정사 1. 이미숙 주연의 "뽕"에서 보여주듯이 울나라에서는 사랑을 '뽕밭"에서 했답니다. 한 번 들어가면 보이지 않는 뽕밭애서 돌벼개를 배었답니다. 울민요에 "뽕따러가세"는 아마도 그런 사랑의 의미가 담겨 있을 것이에요. 2. 영화 "해바라기". 이태리는 보카치오 소설에서 묘사하듯이, 들판.. 2015. 8. 1. 왜 여자가 살아남는가? 영화 '타이타닉호' 장면은 선하게 남아 있다. 침몰하는 타이타닛호에서 튀어 나와 구명정에 여자와 어린애를 남기고 자신을 희생시키는 남자. 사람은 언제가는 죽기 마련이다. 그러나 생사의 문제에서 스스로 죽음을 택하는 경우는 불가피한 전쟁의 경우를 제외하고는 극히 드문 극한상.. 2015. 7.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