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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사·철+북 리딩/책 읽기의 즐거움

<사라진 문명>- 이스터 아일랜드 돌조각

by 추홍희블로그 2007. 3. 16.

태평양 바가 가운데

 

<이스터 아일랜드>

 

1722년 서양 유럽인이 이스터 섬에 도착한 후 현지인이 구전하고 있던 역사를 전할 현지인들을 죽이고 그리고 현지인들이 돌 앞에 서낭당 같이 여기던 것들 모든 자료를  흔적을 다 없애 버렸으니 이 거대한 돌 문명은 아직도 풀지 못한  수수께끼로 남아 있다.

 

아르키메디스 가 지렛대만 준다면 지구도 들어 올린다고 했던 지렛대도 수레도 화차도 없엇던 이 고도의 섬에 누가 무슨 힘으로 이 거대한 돌을 운반햇다는 것일까?

 

(사라진 문명.  그래서 아무도 모른다고 한다.  아니다.  알 (이미 죽엇지만) 사람은 알고 있다.  하지만 우리만 모를 뿐이라고 나는 말하지만 나 자신 결코 아는 것이 하나도 없다.)

 

인간에게  말과 글이  사라질 때 흔적이 분명한 그래서 거부할 수 없는 역사 마저도 사라지는 비극을 잉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