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의 사랑과 가르침이 없는
내 삶은 콘트롤할 수도 없고
님의 사랑과 가르침이 없는 나는
무능력하고 한없이
연약할뿐입니다.
당신만이 나를 지켜주고 엎어진 나를 다시 소생시켜 내일의 양식과 내자녀가 필요로 하는 모든 것을 충족시켜주리라는
믿음으로
오늘 이시간 님앞에 다시 섰습니다.
세상적인 나의 일상을 내가 지탱해 나갈수가 없기에 당신께 내 모든 것을 드리고 내 자녀
또한 그대로 맡깁니다.
내 육신과 내 의지와 내 생각과 내 원하는 모든 것까지 당신 손에 맡기오니 온전히 모든 것을 들어주시리라
확신합니다.
그리하여 나를 당신의 도구로 쓰이게 하시오니
당신의 길을 보여주시옵소서.
내 자신으로는 내 가정과 친구마저 어떻게
할 수 없습니다.
당신의 능력으로 저에게 길을 보여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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