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명calling+힐링/묵상과 기도

락희처럼

by 추홍희블로그 2016. 6. 3.

하나님께서는 저희 모두를 사랑하십니다.
사람들은 이성적이지도 논리적이지도 않습니다. 
다만 자기 관점에서만 보고자 할 따름이지요. 
만약 좋은 일을 하고자 하면 
남들은 내가 내자신의 이익을 위해서 무슨 딴 목적이 있어서라고 
손가락질을 할 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성공하는 사람은 가짜 친구와 진짜 적을 이겨 낼 수 있어야 합니다. 
진실하고 솔직한 사람이 상처 받기 쉬운 요즘 세상입니다.
오늘 행한 착하고 선한 일들이 내일이면 바로 잊혀질 수도 있습니다.
원대한 사상을 가진 사람이 소인배에 의해서 암살될 수도 있습니다.
사람들은 마음으로는 2등을 좋아할 지 모릅니다, 하지만 결국에는 자기 잘났다고 여기는 1등을 추종하기 마련입니다. 
지금까지 일 평생동안 가꿔온 재산이 하루 아침에 날라 가버릴 수도 있습니다. 
나는 최선을 다했지만 결과는 실패로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사랑을 멈출 수 없습니다.
우리는 저 먼 길을 다시 걸어 가야 합니다.
들려오는 저 세상 소리들을 무시하십시오.
고난이 닥쳐오고 있음을 알고 
이제 떠날 때임을 느낄 때,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더 이상 없다고 마침내 절망하고 끝내 포기하게 될 때, 
창문을 닫고 방문을 잠그고 침대 앞에 끊어 앉으십시오. 
세상에 상처 받고 고통으로 점철되어 번개가 바로 칠 것 같이 느껴집니까? 
하지만 번개는 내려치지 않을 것입니다. 
세상은 괴로운 것이라는 남들의 충고같은 말일랑 물리 치십시오.
왜 힘들게 산에 오르냐고 세상 사람들은 이야기합니다.
이제 세상사람들이 하는 그런 반복적인 충고의 말들이 맞다고 느껴질지도 모릅니다. 
아마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주저 앉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저깊은 당신의 가슴 속에서 나오는 저작은 소리에 귀를 기울어 보세요. 
여러분 자신을 감출 필요는 없습니다. 
큰 소리로 외치고 벌떡 일어나 보십시오. 
당신은 저 산을 옮길 수 있고 저 평야를 나를 수 있습니다. 
당신은 그 어떤 일도 해 낼 수 있습니다.
의심하고 유혹하는 세상 사람들의 소리일랑 그저 무시하면 됩니다.
그런 것들은 하찮은 돌같이 던져 버리고 이제는 오로지 자기자신만을 믿으십시오.
당신은 죄수가 아닙니다.
당신은 다시 싸울 수 있습니다.
당신은 챔피언이 될 수 있습니다. 
당신은 록키처럼 다시 일어나 우승할 수 있습니다.
저 하늘의 별을 바라보고 앞으로 나아가십시오.
남을 의식할 필요도 없습니다.
항상 앞만 바라 보고 당신의 앞길만 똑바로 주시하고 묵묵히 걸어 가십시오. 
당신이 지금까지 배우고 읽힌 그것으로 당신은 새로 시작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