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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노래 /노래 (Pop) 2

<보헤미안 랩소디>

by 추홍희블로그 2008. 5. 18.

Like trying to lift water with a knife

칼로서 물을 길어 올릴 있을까?  물론 소림사에선 그렇게 훈련을 시킬 것이다.  어려선 그렇게 시키기만 하면 누구 하나 의심 하나 없이 그렇게 것이다.  또한 당근. 

그렇다 세상은 안다.  세상이 안다면 나도 것이다.

칼로 물베기는 무모하다는 것이 아니라 어처구니가 없는 바보짓 것이다.

암튼 세상 산다는 것은 칼로 물베기 인지 모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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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퀸의 노래 <보헤미안 랩소디> 이란 노래를 들었다.  가사를 생각해 보면서 들은 것은 아마도 난생처음이지 않을까 싶다. 

퀸의 1975 노래가 오페라 아니요 락도 아닌 짬뽕 무엇이기에 가사가 그렇게 의미하는 것도 아닐 것이기 때문인지도 모르지만 암튼 가사까지를 함께 들어보왔다.   팝이든 어떤 노래 이듯 가사를 음미하면서 듣는 것은 아닐 것이어서 가사를 생각하지 않고서 리듬이나 곡조로만 듣는다고 해서 이상한 것도 아니다. 노래는 노래이니까.

암튼 내가 군대 경험이나 전쟁 영화를 즐겨 보와서 인지 노랠 들으면서 나는 베트남 전쟁에 참가한 미군이 베트콩 적을 죽이는 장면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먼저 들었다.

그런데 다시 생각해 보니 총으로 살인하는 장면이 아닐까 싶은데 그래서 평자들 혹은 퀸의 노래 가사가 카뮈의 이방인에서 따왔다고 말하기도 한다.

(프레드 머퀴리) 자신이 말하길 내용이 있다길 보다 아닐 수는 있지만 어떤 의미가 있을 만큼 리서치를 해보고서 가사(노래) 만들었다라고 말했지만 무엇이다라고 집고 지나가지는 않았으니 각자 생각에 맡길 밖에 없다. 

 

암튼 중요한다고 아니니.  암튼 퀸은 노래가 상업적으로 굉장히 성공하여 크게 인기를 끌었다.  이것도 저것도 아닌 무엇의 없이 짬뽕이 뭔가를 불러 수가 있는 것이다.    

암튼 퀸은 이렇게 말했다고 한다:

보레미안 랩소디 노래는총으로 우발적인 살인을   청년에   악마에게 영혼을  (괴테의) 파우스트 같은 젊은 청년에 대한 노래입니다.  그가 처형되기 전날 하나님을 부른다.  사탄에 부터 영혼을 되찾아 주는 천사의 도움 으로  말입니다.”

 이렇게 보니 매우 종교적인  진실이 담긴 노래라는 것을 (프레드 머큐리) 신의 형벌이라는 에이즈 병으로 죽어간 것이 매우 아리러니 하다.   아마도 자기 운명과 같은 노래가 아니었나 다시 생각해 본다. 

 암튼 세상에서 살면서 죽고 싶을 만큼 힘들 때는 대체로 ” ‘종교’ “자기하고 다른 사람에 대한 증오 3가지에 메달리게 된다는 말은 맞지 않겠나 싶다.  

People in grim times supposedly cling to guns, religion and antipathy to people who aren’t like th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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