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e More Time"
해야 할 일이 이제 아무것도 없네요.
가야할곳도 없습니다 .
내 자신의 부름밖에는 대답할 일이 없습니다 .
촛불을 켤 날도 없을 것입니다 .
보라빛 하늘도 더는 없겠지요 .
가까이 있을 그 누구도 없습니다 .
나의 심장이 서서히 죽어가네요.
당신을 다시 안을 수 있다면 ..
당신이 나의 것이었던 그날들처럼 ..
당신을 바라볼텐데. 내눈이 멀어지도록.
그래서 당신이 내곁에 머물도록.
당신이 웃을 때마다 우리의 기도를 드릴텐데
어린아이처럼 그 순간들을 주워 담으며 ..
모든 것을 멈추어 버릴텐데 ..
당신을 한번만 다시 안아 볼 수 있다면 ..
당신의 얼굴을 기억해요.
당신의 손길도 잊지 않고 있습니다 .
여전히 당신의 품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는 나는 ..
당신이 있는 곳만을 꿈꾸어 봅니다 .
I've memorized your face.
I know your touch by heart.
Still lost in your embrace.
I dream of where you are.
영화의 원작 소설에서 결론을 맺는 편지:
Dear Catherine:
완벽한 원처럼 사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예측도 할 수 없고, 이해도 되지 않는 모양의 삶을 사는 사람도 있습니다.
상실은 내 인생여정의 한 부분이었습니다.
그러나 상실은 다른 한 편으로 인생에서 귀중한 것이 무엇인지를 깨닫게 해 주었습니다.
사랑 또한 이러하기에
그저 감사하다는 마음 뿐입니다.
If some lives form a perfect circle...
others take shape in ways we cannot predict or always understand.
Loss has been a part of my journey.
But it has also shown me what is precious.
So has a love for which I can only be gratef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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